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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마약밀매조직인 '쿤사'가 개발한 야바는 태국에서는 '말처럼 힘이 솟고 발기에 좋은 약'이라고 해서 'Horse Medicine'으로 통용되고 있다. 그동안 태국과 일본, 호주 등에서 청소년층과 격무에 시달리는 회사원들을 중심으로 남용되던 야바가 2000년도부터는 국내에서도 남용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한번 복용하면 3일간 잠을 자지 않을 정도로 환각효과가 강하며 중독성도 강하다. 기존 히로뽕과 달리 노란색이나 붉은 색을 띠고 있는데다 정제나 캡슐형태여서 의약품으로 위장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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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 덱스트로메토르판제제는 감기, 상기도염, 급·만성 기관지염, 페결핵, 기관지확장증, 폐염 등에 의한 기침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마약성 진해제이다. - 주성분은 몰핀 등 아편계 알칼로이드의 합성물인 브롬화수산 덱스트로메토르판으로 해소중추에 작용하여 코데인과 동등한 진해작용을 나타낸다. - 정제로 1정(400㎎)에 브롬화수소산 덱스트로메토르판 15㎎이 조제되어 있으며 경구투여 한다. - 환각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합법적 약물로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이후부터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 효과 - 본래 호흡기질환의 기침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마약성 진해제로 해소중추에 작용하여 코데인과 동등한 진해작용을 나타낸다. - 이 약제는 뇌중추신경에 영향을 미쳐 활발하고 명랑한 기분을 갖게하며 나중에는 각종 운동 및 조절기능이 소실된다. - 약을 투약중인 사람은 운전이나 기계조작 등 주의력을 필요로 하거나 위험이 수반되는 작업을 하지 않아야 한다. - 약물과민증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하며 과민증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항히스타민제 등을 투여한다. - MAO저해제와 병용투여시 경련, 반사항진, 이상고열, 혼수 등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병용투여하지 않는다. - 과량투여시 혼수, 호흡억제, 경련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위세척을 하거나 호흡 억제의 경우에는 나록손을, 경련시에는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투여한다. 3 남용의 위험 - 환각목적으로 사용시 약효는 2~3시간 후에 나타나 6~12시간 정도 지속된다. - 중독이 진행될수록 환시, 환청, 환취 등 현실을 왜곡하는 정신병적 증상을 강하게 보인다. - 내성에 의해 용량이 점차 늘어나며 과량복용으로 응급실을 찾거나 즉사하는 경우도 있다. - 남용시 초기 단계에서는 뇌의 중추신경 억제기능을 감소시켜 활발하고 명랑한 기분을 갖게 한다. - 나중에는 운동활동, 숙련운동기술, 운동조절기능이 소실되며 점차 그밖의 신체적 수행능력이 무력해진다. - 소화기계에 영향을 주어 때때로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복통, 변비, 구갈 등의 증상을 보이며 고통스러운 금단증상, 동공축소 심한소양증, 심한 눈물, 콧물, 입물 증상이 나타난다. - 정신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졸음, 두통, 어지러움, 불쾌, 불면, 흥분, 권태감, 술에 취한 것과 같은 모든 증상이 나타난다. - 행동역시 술에 취했을 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인식의 둔화, 집중력 감소, 정신적·육체적으로 둔해지고 몽롱하고 졸리고 멍청한 상태가 된다. - 남용이 심할 경우 뇌와 간에 심한 손상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다. - 약물에 의해 고통이 차단되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다가 손가락 등이 타거나 잠이 들어 화재를 일으킬 수도 있다. - 개인의 신체 및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성장과정에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물론 판단력 자제력 상실로 비행이나 범죄행동에 쉽게 빠질 가능성이 크다. 4) 몰핀 유도체중의 하나인 덱스트로메토르판 (dextromethorhpan) 덱스트로메토르판(dextromethorhpan hydrobromide)은 몰핀등 opioid alkaloid의 합성 화합물로서 levorphanol은 codein계 동종체의 d-이성체인 몰핀계 유도체이다. levorphanol은 몰핀 계열 중에서 유일하게 상업적 판매가 허용된 opioid이다. 덱스트로메토르판은 시중 약물에서 러미나나 루비킹 등등의 이름으로 정제형이나 시럽 형태로서 자유 판매가 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와 필리핀에서 청소년들에 의해 환각제로서 널리 남용되고 있는 중이다. 임상에서 덱스트로메트로판 제제에 중독이 되어 있는 청소년 및 성인 환자를 관찰해보면, 습관성이 매우 강하고 사용 중단시 강력한 충동을 유발시키며, 통상의 중독환자들처럼 모든 생활이 약 중심으로 짜여지게 되며 황폐화의 길을 그대로 밟아간다. 환각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통상 한 번에 20개 전후를 복용하며, 복용후 2-3시간 지나서 약효가 나타나 6-12시간 지속된다. 내성에 의해 용량이 점차 늘어 날 수 있으며, 중독이 좀 진행된 경우에는 한 번에 40-50개도 복용하며, 100개 전후를 복용하고 기질성 뇌증후군 상태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있으며, 과다 복용으로 용량이 초과되어 즉사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과량 복용시에는 눈동자가 열리고, 시야가 희미해지며, 얼굴이 붉어지고, 피부가 따뜻하고 건조해지며, 입이 마르고 냄새가 나며, 삼키기 힘들어 지고, 위장기능이 약해지며,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가며, 고열 등의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그 외에도 정신증상으로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지리멸렬, 환각, 망상, 기태 행위, 의식의 변화, 섬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우수한 감기약인 러미라는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기예 남용되는 대표적인 약물이다. 약한 중추신경 억제작용이 있으며, 약리작용은 코데인과 유사하며, 그 화학 구조도 morphine계 마약과 매우 비슷하다. 이 약물은 사용량에서는 의존성이 없고 비마약성이다. 그리고 강한 중추신경 억제성 진해 작용이 있어 codeine 대용으로 우수한 감기약으로서 널리 시판되고 있다. 독성도 거의 없다고 알려진 안전한 약물이다. [작용기전] 마약성 진통제 levorphanol의 d-isomer이다. 기침에 대한 역치를 높이며, 진해효과는 코데인과 거의 동일한 정도이지만 명백한 진통효과와 탐닉성은 없으며 과량 복용시에도 상대적으로 경미한 마약성 효과가 있을 뿐이다. 항콜린성 작용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복지부 분류 진해거담제 성분명 Dextromethorphan HBr. 적응증 감기, 상기도염, 급·만성기관지염, 폐결핵, 기관지확장증, 폐렴 등에 의한 기침. 금기 본제 과민증자, MAO 저해제 투여 또는 투여 중지 2주 이내,천식. 주의 간장애, 약물과민증, 임부, 수유부, 만성기침, 소아(특히 2세 이하의 영아). 임부 투여 약물 안전성 분류 성분명 dextromethorphan hydrobromide 다수의 임신 여성과 가임기 여성에 투여시 기형이나 태아에 대한 직접적, 간접적인 유해 작용의 빈도 증가가 관찰되지 않은 약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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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유아 사망율이 감소되는 반면 이차성징 발현시기는 단축되고 자립연령은 늦어지므로 상대적으로 청소년의 인구가 증가하였다. 둘째 대중매체를 통해 어릴때부터 약과 접촉하면서 약물을 사용할 기회가 많아졌고 어느 약이건 복용하려는 무절제한 약물 선호현상이 증가하였다. 셋째 최근에는 국민학생들이나 중학생들이 호기심 때문에 접착제, 본드, 신나를 흡입한 후에 자제력을 잃고 사고를 일으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넷째 중3병이나 고3병과 같은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을 줄이려고 습관적으로 각성제를 남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섯째 일부 연예인들에서 남용되던 대마초, 환각제등이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에게 전파되어가는 경향이 있다. 여섯째 환각제의 유사작용을 보여주는 러미라등 진해제 그리고 비마약성 향정신성 의약품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남용되는 약물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경향이 있다 일곱째 청소년기는 기분변화가 심하고 사회적 민감도가 높으며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주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이고 고통과 외로움을 겪는 시기이므로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약물을 남용하기 쉬운 취약한 시기이다. 또한 청소년기에 가장 의미있는 타인은 친구이기 때문에 이러한 주위동료의 영향을 받아서 친구의 약물남용이 전염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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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어린이가 술과 약물을 처음 시도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실상, 약물은 접촉, 힘, 보호, 물러서기, 도전의 다섯 가지 기본적 목적을 부정적으로 성취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런 기본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부정적 수단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개 낮은 자기존중감과 낙심의 결과로서 초래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십대들은 소속의 욕구가 높기 때문에, 또래의 압력에 영향을 받기가 아주 쉽다. 약물 복용으로 가는 첫 번째 유혹은 담배를 피우고 약물이나 마리화나를 복용하는 것이 "어른처럼 되는 기분", "짜릿한 기분" 등을 맛보고 싶어하는 사회적 상황, 즉, 집단내에서 또래들의 압력을 받음으로써 일어난다. Weekly Reader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마리화나를 하는 제일 큰 이유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부정적 내지는 좌절된 방법이 반항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반항하는 십대들이 기성세대의 권위에 도전하기 위하여 약물을 복용한다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다. 십대들은 마치 "내가 원한다면 할 수 있어," "그리고 당신네들이 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듯 행동한다. 그리고 어른들이 더욱 명령적이고 권위적일수록 십대들은 이와 같은 파괴적인 자세를 더욱 더 단호하게 고수하려 한다. 자기존중감이 약한 십대에게 있어서, 약물은 비록 부정적이긴 하지만 힘을 얻는 직접적인 수단을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마약은 우리가 이미 살펴 본대로 그 자체로 아주 강력한 힘을 갖는다. 이러한 힘을 얻으면 십대들은 마치 자기자신이 대단한 힘을 갖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약물은 복용자로 하여 일시적으로 강해진 기분을 느끼도록 해 준다. (그러나 아이러니칼하게도 약물 복용자가 중독이 되면 거꾸로 약물이 복용자를 지배하게 된다.) 약물 판매자가 된 십대들에게 약물은 사회적 힘도 느끼게 해 준다. 학교, 가족, 친구들사이에서 자기존중감을 느낄 수 없는 십대들에게 약물 공급자가 되는 것은 갑자기 자신이 아주 중요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끼게 해 준다. 마지막으로 약물 복용은 경제적인 힘도 제공해 주는데 특히 저소득층의 십대들에게 마약 거래를 통해서 손에 쥘 수 있는 거액의 돈은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보호의 욕구충족을 위한 부정적 접근은 앙갚음이다. 그리고 약물복용은 자신들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되는 부모에게 앙갚음하는 가혹한 방법이다. 부모는 자녀가 건강하고 성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십대들은 자신을 파멸의 구렁으로 이끌어 부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약물로 망치고 있다면, 부모들에게 있어서는 자기 자식이 술이나 약물로 인해서 천천히 파괴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 된다. 자기존중감이 결여된 십대는 결국 긍정적인 수단으로 성공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그 대신에 자기의 삶에서 맞부딪치게 되는 도전을 회피하려고 한다. 마음의 상태를 바꿔 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효과를 가진 술과 약물이야말로 십대들에게 쉽게 회피나 자포자기의 상태로 빠져들게 한다. 몽롱한 기분에 빠지면 자기 힘으로 다루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문제에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게 된다. 옛말에도 있듯이 술은 결국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않게" 해준다. (물론, 거나한 상태가 지나게 되면, 회피했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아직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뿐만 아니라, 상습적 약물복용으로 인한 생리적 문제까지 겹치게 된다. 이러한 "파괴 현상"은 신체적 고통, 의기 소침, 심하면 자살 충동까지도 수반할 수 있다.) 청소년과 어린이가 술과 약물을 처음 시도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실상, 약물은 접촉, 힘, 보호, 물러서기, 도전의 다섯 가지 기본적 목적을 부정적으로 성취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런 기본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부정적 수단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개 낮은 자기존중감과 낙심의 결과로서 초래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십대들은 소속의 욕구가 높기 때문에, 또래의 압력에 영향을 받기가 아주 쉽다. 약물 복용으로 가는 첫 번째 유혹은 담배를 피우고 약물이나 마리화나를 복용하는 것이 "어른처럼 되는 기분", "짜릿한 기분" 등을 맛보고 싶어하는 사회적 상황, 즉, 집단내에서 또래들의 압력을 받음으로써 일어난다. Weekly Reader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마리화나를 하는 제일 큰 이유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부정적 내지는 좌절된 방법이 반항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반항하는 십대들이 기성세대의 권위에 도전하기 위하여 약물을 복용한다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다. 십대들은 마치 "내가 원한다면 할 수 있어," "그리고 당신네들이 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듯 행동한다. 그리고 어른들이 더욱 명령적이고 권위적일수록 십대들은 이와 같은 파괴적인 자세를 더욱 더 단호하게 고수하려 한다. 자기존중감이 약한 십대에게 있어서, 약물은 비록 부정적이긴 하지만 힘을 얻는 직접적인 수단을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마약은 우리가 이미 살펴 본대로 그 자체로 아주 강력한 힘을 갖는다. 이러한 힘을 얻으면 십대들은 마치 자기자신이 대단한 힘을 갖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약물은 복용자로 하여 일시적으로 강해진 기분을 느끼도록 해 준다. (그러나 아이러니칼하게도 약물 복용자가 중독이 되면 거꾸로 약물이 복용자를 지배하게 된다.) 약물 판매자가 된 십대들에게 약물은 사회적 힘도 느끼게 해 준다. 학교, 가족, 친구들사이에서 자기존중감을 느낄 수 없는 십대들에게 약물 공급자가 되는 것은 갑자기 자신이 아주 중요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끼게 해 준다. 마지막으로 약물 복용은 경제적인 힘도 제공해 주는데 특히 저소득층의 십대들에게 마약 거래를 통해서 손에 쥘 수 있는 거액의 돈은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다. 보호의 욕구충족을 위한 부정적 접근은 앙갚음이다. 그리고 약물복용은 자신들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되는 부모에게 앙갚음하는 가혹한 방법이다. 부모는 자녀가 건강하고 성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십대들은 자신을 파멸의 구렁으로 이끌어 부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약물로 망치고 있다면, 부모들에게 있어서는 자기 자식이 술이나 약물로 인해서 천천히 파괴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 된다. 자기존중감이 결여된 십대는 결국 긍정적인 수단으로 성공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그 대신에 자기의 삶에서 맞부딪치게 되는 도전을 회피하려고 한다. 마음의 상태를 바꿔 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효과를 가진 술과 약물이야말로 십대들에게 쉽게 회피나 자포자기의 상태로 빠져들게 한다. 몽롱한 기분에 빠지면 자기 힘으로 다루기 힘들다고 생각되는 문제에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게 된다. 옛말에도 있듯이 술은 결국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않게" 해준다. (물론, 거나한 상태가 지나게 되면, 회피했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 아직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뿐만 아니라, 상습적 약물복용으로 인한 생리적 문제까지 겹치게 된다. 이러한 "파괴 현상"은 신체적 고통, 의기 소침, 심하면 자살 충동까지도 수반할 수 있다.) 낙심된 상태에 있는 십대는 도전의 목표로 가는 출구를 짜릿한 기분을 맛보는데서 찾으려고 한다. 애써 노력하여 성공하고 발전하려 하기보다는 짜릿한 흥분자체를 추구하는데서 매력을 느낀다. 술과 마약은 이 짜릿함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독성을 가진 물질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것 자체에서 느끼는 위험성과 약물자체의 흥분시키는 효과는 흥분상태를 극대화시킨다. 그런데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그 흥분 수준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십대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약물을 복용하게되고, 그 결과는 대개 비극적인 종말로 치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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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약물남용자들은 자신이 약물에 의존되어있거나 중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자기중심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자신을바라다 볼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며, 자기 자신의 문제를 부정하고 약물사용에 대한 합리화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이 약물로 인해 얼마나 망가져 가는지, 가족들의 피해가 얼마나 심한지, 경제적인 문제뿐 아니라 사회생활도 약물중심이 되어 이전의 건전한 친구들은 멀어지고 오직 약물과 관련된 사람만 만나게 된다. 자기 자신이나 주변에서일어나는 문제들은 전부 남의 탓으로 돌리기 때문에 점차 주위로부터 멀어지고,법망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숨어서 지내며 남을 의심하게 되고, 매사를 부정적인것으로 보게되어 성격도 충동적이고 편집적으로 변하게 된다. 본드나 부탄가스, 니스 등은 골수와 뇌에 특히 치명적이기 때문에 면역성이 떨어져 세균감염이 되면 잘 낫지 않고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치며, 성격이 충동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하고 기억력이 감퇴되며 인지기능도 저하되어 일찍 치매증상이 나타난다. 당뇨병과 신장병, 혈관장애와 심장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부작용들이 나중에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정작 본인들은 이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중에 이러한 중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이미 시기를 놓쳐 되돌릴 수 없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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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이후 마약류 및 약물남용문제가 남녀노소, 특정계층을 가리지 않고 널리 확산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마약류의 문제가 남의 일이 아니지요. 주위에서 환각제를 남용하는 사람을 접하는 경우가 예전보다 많아졌으며, 중,고등학교 청소년의 1.2%가 이미 환각물질에 중독되었다는 실태조사결과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족중에 혹은 가까운 이가 마약류의 문제에 노출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마약류의 종류는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특히 남용되고 있는 마약류를 중심으로 얘기하지요. 1.식별방법 먼저, 의심이 되는 대상이 10대∼ 20대라면, 본드, 부탄가스 등의 환각흡입물질 혹은 수면제, 기침약같은 일반의약품을 남용할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흡입제의 경우,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특징으로는 충혈된 눈, 잦은 눈물, 손발 등의 경미한 떨림, 술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거나, 혀가 말린 소리를 하거나, 횡설수설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고, 폭력적인 언행이 증가할 수도 있으며 옷에 흡입제가 묻어 있거나, 기거하는 방에서 환각흡입물질이나 대롱, 빨대, 비닐봉지 등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만약 일반의약품을 남용하는 경우라면, 느릿느릿하게 움직이고, 발음이 불명확하고, 횡설수설하며, 눈동자가 풀려 있고, 술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몸을 덜덜 떨면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겁니다. 그 밖에도 의심해볼만한 행동을 들자면, 밤에 통 자지 않고 뭔가를 하는 듯하며, 밤외출을 한다거나, 학교 성적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학교생활에 부적응적이며, 외박이나 가출을 하는 등 간접적으로 '약물남용 신호'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들은 다른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행동입니다. 만약 그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마약류 및 약물남용자라면, 시간이 갈수록 자신을 감추는데 많은 신경을 쓰며,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혼자 있으려고 하고, 집에서조차 남용물질이 발견되는 일이 잦아질 것입니다. 20대 이후부터는 대마초, 필로폰 등의 마약류를 남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특징을 들자면, 첫째, 대마초인 경우, 눈이 자주 충혈되어 있고, 눈물을 많이 흘리며, 마른잎이 탄 냄새가 몸에 배어 있는 경우가 많고, 심하게 중독되어 있는 경우라면, 역시 말을 횡설수설하고, 몸의 조정능력을 상실하여 비틀거리며, 급성정신질환증세를 보이기까지 합니다. 또 필로폰의 경우라면, 눈이 충혈되어 있거나, 풀려 있으며, 손에 땀이 많이 나고, 입이 바짝 말라서 물을 많이 마십니다. 필로폰 투약으로 인해 잠을 거의 못자서, 약효가 떨어지면 급작스럽게 깊은 잠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식욕부진으로 급속히 체중이 감소하고, 흥분해서 말이 많아지거나, 환각상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또 무엇보다도 마약류 구입으로 인한 비용손실이 엄청나기 때문에, 사업이 도산하거나, 크게 빚을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밖에도 밤에 통 자지 않고, 밤외출을 한다거나, 낯선 사람들이 찾는 전화나 삐삐를 받으면 밖으로 달려나가고, 직장생활을 잘 못하거나, 사업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하고 외박이나 가출을 하는 등 간접적으로 '약물남용 신호'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들은 다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행동입니다. 만약 이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마약류 및 약물남용자라면, 시간이 갈수록 자신을 감추려고만 하고 가까운 친구나 친척을 멀리하면서 자기방에 혼자 있으려고 하고, 결국 중독상태에 이르면, 집에서까지 주사를 맞는 모습을 보이거나, 대마잎을 말아서 피우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일이 잦아질 것입니다. 습관화된 마약류 및 약물을 끊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끊어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계시다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물론, 시도와 실패가 계속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의지로 끊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끊고야 말 것 입니다. 먼저... 자신이 마약류 및 약물의 유혹을 참기 힘든 상황에 대한 관찰을 하고, 그때, 약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자 노력하십시오. 자신이 마약류를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 마약류를 취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 마약류가 현재 어떠한 이익(예를 들어, 허전한 마음,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는 역할과 같은)을 가져다주는가 등을 골똘히 생각해보십시요. 만약 마약류를 찾게 되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그것대신 그 이유를 충족시키면서도 자신에게 해롭지 않은 다른 것을 찾아보십시오. 마약류를 떠올리게 하는 상황들을 되도록 피하시고, 자신이 좋아하고 전념할 수 있는 취미를 개발하십시요. 마약류를 취하지 않는 친구를 자주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마약류에 의지하지 않는 생활을 하게 되면, 심신의 건강 뿐 아니라 자신감을 크게 회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의 의지를 강하게 하는 과정없이, 갑작스러운 단약을 시도할 경우 재발율이 매우 높습니다. 마약류 및 약물남용의 재발은 마약류 및 약물남용자에게 깊은 좌절과 상처를 주고, 더욱 심각한 중독의 길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마약류 및 약물을 끊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치료병원 및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면서 단약을 실천해나가면 그만큼 재활의 길로 용이하게 다가설 수 있습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상담센터는 이러한 노력을 도와드리기 위하여 상담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조언을 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상담내용은 절대 비밀이 보장됩니다. 몸과 마음에 더 큰 상처를 입기 전에 우리 운동본부 상담센터를 찾아 주십시오.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는 마약류 및 약물남용관련 상담을 받습니다.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류 및 약물남용 예방 상담소 구 분 전 화 번 호 인 터 넷 서울 080-022-5115 홈페이지 : www.drugfree.or.kr www.Nolja.org 부산 080-522-5115 E-mail : busan@drugfree.or.kr 인천 080-031-5115 E-mail : incheon@drugfree.or.kr 광주 080-767-5115 E-mail : msw@drugfree.or.kr 전주 063-232-5112 E-mail : jeonbuk@drugfree.or.kr 본인이 직접 혹은 가족과 더불어 운동본부 상담센터를 방문해 주신다면, 무료로 적합한 개인상담이나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마약류의 폐해로 부터 벗어나도록 적극 도와드릴 것입니다. 둘째,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관한 구체적 예를 설명하면서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을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세째, 자녀들의 생활을 잘 지도하는 것입니다.. 누구와 만나는지 관찰하며, 그들의 관심사항, 걱정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함으로서 또래집단으로부터 술, 담배, 약물사용에 대한 압력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도와주십시오. 네째, 술, 담배, 마약류 및 약물사용의 징후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어떤 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가족들의 대처방법 그럼 가족중에 약물남용자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가족중에 약물남용자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대부분의 가족들은 매우 당황해하면서, 어떻게든 마약류 및 약물을 끊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합니다. 그사람을 밖에 못나가게 하면서 가족들이 교대로 감시하고, 친구들사이를 갈라놓거나, 전학 혹은 이사를 가기도 하고... 그러는 사이에 약물남용자와 가족사이에 고통스런 감정들이 오가고, 점점 문제가 심각해져가는 일이 많습니다. 분명 그러한 가족들의 노력은 약물남용자들을 돕기 위한 노력이지만 약물남용자가 수용하기에 벅찬 방법이라면, 소용없는 일이 되겠지요. 그러면 가족으로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첫째, 무척 어려운 일이 되시겠지만, 약물남용자의 행동과 태도에 관계없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따뜻하게 대하며, 진실되고 충분한 관심을 보이십시오. 둘째, 부모자신의 견해를 내담자에게 강요하지 말고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약류 및 약물은 나쁘니까 무조건 끊어야 돼' 라는 말이라든가, '그런 나쁜 행동을 하다니... 너 때문에 얼마나 속상한지 모른다'라는 식으로 가족으로서의 자신의 입장만을 강요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세째, 마약류의 특징 및 폐해를 정확하게 말해주면서, 지금의 선택이 당장은 해롭지 않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미래에 미칠 악영향을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도움을 주십시오. 네째, 약물남용자와 대화를 나눌 때는 간단하고 분명한 용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하십시오. 다섯째, 약물남용자와 대화할 때는 단약을 재촉하거나, 화를 내거나, 폭력을 쓰지말고 일단 그 자리를 피하고나서, 어떻게 대할지를 생각해보십시오. 여섯째, 약물남용자들의 경우,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고, 단약(斷藥)조차 가족에게 맡기려는 속성이 있는데, 가족들은 이런 약물남용자들의 특성에 휘둘리지 않도록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약물남용자의 문제를 나서서 대신 해결하지 말고 약물남용문제가 자기-책임임을 인식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곱째, 약물남용자들의 경우 지각이 점점 심하게 왜곡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변명 혹은 의도적 침묵은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가능한 편안하게 얘기를 건네십시오. 여덟째, 가족들은 평상시 가지고 있던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시간을 활용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예를 들어 운동을 하고 싶었다면 운동을 시작하시고, 공부를 하고 싶었다면 공부를 시작하십시오. 많은 가족들이 약물남용자에게 매달려 자신의 욕구를 포기하게 되면서 과도하게 개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약물남용자의 의존성이 더욱 강화됨과 동시에 부담이 증가하며 가족에게도 역기능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홉째, 가족중의 한사람인 약물남용자가 부적응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보호자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에대해 무의식적, 혹은 의식적으로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족들은 일단 이러한 죄책감에 대해 '그래 내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구나' 하고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십시오. 그러나, 죄책감이 진정으로 약물남용자를 도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각자의 욕구와 생활에 충실하면서 지속적으로 약물남용자를 돕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약물남용자와의 관계를 성숙하게 형성하는 방법임을 아셔야 합니다. 3. 신고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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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남용의 대처방안 | ||||||||||||||||||||||||||||||||||||||||||||||||||||||||||||||||||||||||||||||||||||||||||||||||||||||||||||||||||||||||||||||||||||||||||||||||||||||||||||||||||||||||||||||||||||||||||||||||||||||||||||||||||||||||||||||||||||||||||||||||||||||||||||||||||||||
약물남용의 대처방안
1. 마약류 및 약물남용과정과 단계 가. Wilford의 약물남용 5단계 진행과정 1) 약물사용에 대한 호기심 2) 약물사용으로 인한 좋은 경험(high) 3) 다시 한번 좋은 경험을 얻기 위해 약물을 찾는다(의존성) 4) 좋은 경험을 느끼기 위해 약물에 집착(내성) 5) 좋은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약물남용(금단현상)
1) 호기심 2) 사용으로 인한 좋은 경험(high) 3) 또래집단에의 소속감과 집단 명예, 이에 따라 가족관계가 멀어짐 4) 성격애적 행동이 발생하고 습관성 5) 약물의존 및 내성형성 6) 신체적으로 쇄퇴하고 인격 붕괴 호기심 → 약물 첫사용 → 쾌감 → 동료집단의 소속감 → 집단명예 → 가족과 멀어짐 → 성격 장애적 행동 → 습관성 → 약물의존 및 내성 형성 → 신체적 쇠퇴 → 심한 사회질병적 인격붕괴 라. 청소년의 약물남용 심화과정 담배 → 술 → 본드 → 가스 → 약품 → 대마초 → 마약(필로폰)
초기 단계 청소년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약물을 시도하게 됩니다. ⇒ 또래 압력 : 집단내에서 타인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원치않는 십대들에게 영향을 준다. 중기 단계 다음과 같은 비합리적 기대로 인해 계속해서 약물을 남용한다 ⇒ 권태로부터 벗어나고자 최종 단계 마약류 및 약물이 필요하게 되어 계속해서 사용하게 된다. ⇒ 육체적 정신적 의존
가). 초기단계(몇개월에 1,2회 이하/ 1년이하) 본인이 스스로 미안해하고 아직 어른의 타이름에 귀기울일 수 있는 때이다. 부모, 형제, 자매, 친구, 선생님 등이 열심히 설득하면 약물사용의 행위자체를 포기시킬 수가 있다. 조기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약물교육을 받는다. 나). 중기단계 비행이나 폭력을 동반하지 않으나 학업성적 저하되고 친구들과 자주 어울려 약물을 남용한다면 학교상담교사, 청소년상담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선도가 가능하다. 비행이나 폭력을 동반한 경우에는 성격이 과격해지고 비행이나 폭력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므로 교정 및 사법당국에 의뢰할 수 있다. 다). 중독단계 약물사용의 정도가 심해져 중단이 안되고 혼자 사용하게 되며 학교나 가정의 생활변화가 심하고 본인은 중단하려고 노력하는데 계속 실패로 돌아갈 경우는 중독의 단계이다. 그때는 하루빨리 청소년의 약물남용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관에 의뢰하여 전문상담가를 통해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습관화된 마약류 및 약물을 끊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끊어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계시다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물론, 시도와 실패가 계속 반복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의지로 끊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끊고야 말 것 입니다. 먼저... 자신이 마약류 및 약물의 유혹을 참기 힘든 상황에 대한 관찰을 하고, 그때, 약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자 노력하십시오. 자신이 마약류를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 마약류를 취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 마약류가 현재 어떠한 이익(예를 들어, 허전한 마음,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는 역할과 같은)을 가져다주는가 등을 골똘히 생각해보십시요. 만약 마약류를 찾게 되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그것대신 그 이유를 충족시키면서도 자신에게 해롭지 않은 다른 것을 찾아보십시오. 마약류를 떠올리게 하는 상황들을 되도록 피하시고, 자신이 좋아하고 전념할 수 있는 취미를 개발하십시요. 마약류를 취하지 않는 친구를 자주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요. 이러한 노력을 통해 마약류에 의지하지 않는 생활을 하게 되면, 심신의 건강 뿐 아니라 자신감을 크게 회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의 의지를 강하게 하는 과정없이, 갑작스러운 단약을 시도할 경우 재발율이 매우 높습니다. 마약류 및 약물남용의 재발은 마약류 및 약물남용자에게 깊은 좌절과 상처를 주고, 더욱 심각한 중독의 길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마약류 및 약물을 끊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치료병원 및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면서 단약을 실천해나가면 그만큼 재활의 길로 용이하게 다가설 수 있습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상담센터는 이러한 노력을 도와드리기 위하여 상담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조언을 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상담내용은 절대 비밀이 보장됩니다. 몸과 마음에 더 큰 상처를 입기 전에 우리 운동본부 상담센터를 찾아 주십시오.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는 마약류 및 약물남용관련 상담을 받습니다.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류 및 약물남용 예방 상담소
본인이 직접 혹은 가족과 더불어 운동본부 상담센터를 방문해 주신다면, 무료로 적합한 개인상담이나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마약류의 폐해로 부터 벗어나도록 적극 도와드릴 것입니다. 상담하시는 내용에 대한 비밀은 절대 보장함을 약속드립니다. 마약류 및 약물남용은 재발율이 높고,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질환이기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강조되야 하고, 조기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둘째,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관한 구체적 예를 설명하면서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을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세째, 자녀들의 생활을 잘 지도하는 것입니다.. 누구와 만나는지 관찰하며, 그들의 관심사항, 걱정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함으로서 또래집단으로부터 술, 담배, 약물사용에 대한 압력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도와주십시오. 네째, 술, 담배, 마약류 및 약물사용의 징후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어떤 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가족들의 대처방법 그럼 가족중에 약물남용자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가족중에 약물남용자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대부분의 가족들은 매우 당황해하면서, 어떻게든 마약류 및 약물을 끊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합니다. 그사람을 밖에 못나가게 하면서 가족들이 교대로 감시하고, 친구들사이를 갈라놓거나, 전학 혹은 이사를 가기도 하고... 그러는 사이에 약물남용자와 가족사이에 고통스런 감정들이 오가고, 점점 문제가 심각해져가는 일이 많습니다. 분명 그러한 가족들의 노력은 약물남용자들을 돕기 위한 노력이지만 약물남용자가 수용하기에 벅찬 방법이라면, 소용없는 일이 되겠지요. 그러면 가족으로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첫째, 무척 어려운 일이 되시겠지만, 약물남용자의 행동과 태도에 관계없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따뜻하게 대하며, 진실되고 충분한 관심을 보이십시오. 둘째, 부모자신의 견해를 내담자에게 강요하지 말고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약류 및 약물은 나쁘니까 무조건 끊어야 돼' 라는 말이라든가, '그런 나쁜 행동을 하다니... 너 때문에 얼마나 속상한지 모른다'라는 식으로 가족으로서의 자신의 입장만을 강요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세째, 마약류의 특징 및 폐해를 정확하게 말해주면서, 지금의 선택이 당장은 해롭지 않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미래에 미칠 악영향을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도움을 주십시오. 네째, 약물남용자와 대화를 나눌 때는 간단하고 분명한 용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하십시오. 다섯째, 약물남용자와 대화할 때는 단약을 재촉하거나, 화를 내거나, 폭력을 쓰지말고 일단 그 자리를 피하고나서, 어떻게 대할지를 생각해보십시오. 여섯째, 약물남용자들의 경우,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고, 단약(斷藥)조차 가족에게 맡기려는 속성이 있는데, 가족들은 이런 약물남용자들의 특성에 휘둘리지 않도록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약물남용자의 문제를 나서서 대신 해결하지 말고 약물남용문제가 자기-책임임을 인식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곱째, 약물남용자들의 경우 지각이 점점 심하게 왜곡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변명 혹은 의도적 침묵은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가능한 편안하게 얘기를 건네십시오. 여덟째, 가족들은 평상시 가지고 있던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시간을 활용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예를 들어 운동을 하고 싶었다면 운동을 시작하시고, 공부를 하고 싶었다면 공부를 시작하십시오. 많은 가족들이 약물남용자에게 매달려 자신의 욕구를 포기하게 되면서 과도하게 개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약물남용자의 의존성이 더욱 강화됨과 동시에 부담이 증가하며 가족에게도 역기능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홉째, 가족중의 한사람인 약물남용자가 부적응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보호자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에대해 무의식적, 혹은 의식적으로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족들은 일단 이러한 죄책감에 대해 '그래 내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구나' 하고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십시오. 그러나, 죄책감이 진정으로 약물남용자를 도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각자의 욕구와 생활에 충실하면서 지속적으로 약물남용자를 돕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약물남용자와의 관계를 성숙하게 형성하는 방법임을 아셔야 합니다. 3. 신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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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남용으로 인한 건강, 사회, 법률상의 부작용이나, 일단 약물복용이 된후에 약물 끊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할 때 이 문제에 대해 가장 좋은 접근 방법은 예방이다. 예방은 여러 수준이 있을 수 있고 여러 형태가 있을 수 있다. 또 예방은 수요,공급을 줄이도록 해야 하며 1, 2, 3차 예방이 있는데 각기 다른 방법에 따르고 있다. 공급을 감소시키는 것은 정부의 노력이 있어야 하겠고, 수요를 감소시키는 방법에는 예방, 교육, 치료 프로그램이 있다. 우리의 학교체제는 대부분의 다른 문제들은 매우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반면에, 약물남용 예방과 재활 프로그램 같은 접근은 부족하여 자신의 약물 사용이나 타인의 사용으로 영향을 받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는데는 점차 무력해지고 있다. 물론 학교 프로그램을 실행할지의 여부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과정에서 학교는 반드시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개인으로서, 전문가로서, 체제로서의 한계의 개념은 부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이는 실질적인 것이다. 이상을 통해 볼 때 약물문제의 만연 및 그에 따른 기타 문제의 발생, 학교라는 장이 가지고 있는 책임과 효율성 들의 이유로 인해 학교에서 약물에 대한 학교 프로그램은 필요하다. 나. 학교 약물예방 프로그램의 개요 아직까지 누가 학교약물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명확한 결과는 나와있지 않으나 실제 약물사용의 경험이나 치료 경험이 있는 또래(peer)가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다음으로는 이 방면에 확고한 지식과 동기를 가지고 있는 교사가 직접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무엇을 교육할 것인지 알아야 하는데 상당히 잘 되어 있는 프로그램과 전문가가 아직은 많지 않고, 과연 어떤 모델이 가장 효과적인지 이견이 있지만 알려진 것으로서 사회적영향모델(social influence model)이 있다. 즉 청소년들이 가정이나, 친구, 학교, 사회에서 느끼는 사회적압력(social pressure)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하므로서 이를 처리하지 못하였을 때 약물문제로 나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학교 약물교육은 무엇보다 예방이 강조되어야 하며 다음으로 약물문제에 빠진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상담 및 치료를 받도록하는 것이다. 대개 호기심과 약물문제를 가지고 있는 친구의 권유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니다. 나는 거부한다'(say no)라고 분명히 의사를 밝힐 수 있는 훈련이 평소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러자면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가치관이 형성되도록 교육받아야 한다. 또 하나 약물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금연운동이다. 모든 약물중독의 시작이 흡연이며, 담배로부터 점차 중독성이 강한 불법약물들, 본드, 가스, 대마, 히로뽕등으로 이행되는 사례가 있고 약물 중독청소년의 경우 흡연율이 일반 청소년에 비해 8배 높다. 그러므로 흡연율을 낮출 수 있는 교육과 대책이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어른과 교사가 금연해야 올바른 금연교육을 펼칠 수 있다. 물론 약물의 종류와 인체에 미치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충분한 교육이 있어야 한다. 동시에 청소년기의 발달에 관한 교사의 충분한 이해는 필수적인 것이 되겠다. 학교의 예방교육 실시에 관 한 조사에서 64.5%만이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나 약물교육이 아직 미흡함을 나타내었다. 약물교육은 일년에 몇차례 정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예방주사로 추가접종을 하듯이 지속적으로 교육이 추가되어야 한다. 학교 자체적으로 실태조사가 이루어지고, 약물 사용에 대해서는 엄정한 규칙과 벌칙이 일정하게 적용도 되어야 하지만 동시에 전문가에게 상담과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지고, 처벌보다 최근 시행되고 있는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학교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약물중독은 어떻게 발견하는가. 대부분의 약물을 먹거나 흡입하는 경우에 뇌에 영향을 미쳐 약 수분에 이르는 고양감(high)을 경험하고 이후 약 30분간에 걸친 중추신경억제에 의한 피로감, 우울감, 혼동상태 등을 경험하고는 거의 완전히 원상복귀된다. 더욱이 어느 정도의 죄책감으로 방이나, 후미진곳, 산등에서 몰래 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모르는 채 수년이 지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므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어려우나 마치 술에 취한 듯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고 혼자 있으려 하거나 눈치를 살피며 몸이 쇄약해지고 성격이 날카로워 지면 약물사용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혹시 약물중독 청소년을 발견하게 되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치료를 의뢰할 기관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조기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발견이 되면 적절한 진료센터에서 치료받도록 해야 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격리하여 입원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물과 연관된 발달상의 문제, 약물교육, 개인 및 집단정신치료, 사회훈련등이 포함된 광범위의 재활치료를 받게된다. 1.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몸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갖고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식품과 비식품을 구별하고 , 약물, 의약품 그리고 가정용 화학약품과 같은 비식품의 가치를 올바로 이해하게 하며, 오염물질을 포함해서 위험한 여러 물질들이 인체에 미칠 수 있는 나쁜 영향들을 알아보는 것이다. 식품과 비식품의 구별, 성장하는데 중요한 5가지 기초 식품군에 해당되는 식품들의 이름, 먹을수 없는 식물들의 이름, 약물이나 가정용 화학용품을 잘못 사용해서 병에 걸리는 경우들, 나는 누구인가,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이 남에게 주는 영향 등이다. 건강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물질과 운동들,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적인 요인들과 비식품의 예, 물질들이 몸에 들어오는 방법, 의약품을 처방하고 조제하는 의료인들의 역할, 약의 안전한 사용, 약물 선전광고의 영향 등이다. 2. 초등학교 3-4학년 약물들을 유익하게 사용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만일 약물들을 잘못사용하거나 남용하면 어떤 해가 있는가를 깨닫게 하며, 본드 같은 휘발성 화학물질의 흡입행위나 의약품이나 약물 또는 그밖의 화학물질들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 건강과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게 해서 학생들이 잘못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약물과 의약품의 차이, 처방약과 비처방약의 차이, 처방약과 비처방약이 잘못 사용될 수 있는 경우, 약물남용의 유혹시 대처방법 등이다. 모든 약물들의 합법적인 사용목적, 정신상태에 영향을 주는 약물들, 정신상태에 영향을 주는 물질들이 남용될 수 있는 경우, 약물이 남용되는 상황들을 분석하고 그 대안들을 제시하기, 정신상태에 영향을 주는 약물의 남용을 통제하기 위한 법률들 등이다. 3. 초등학교 5-6학년 약물남용 문제의 본질을 알게 하고, 흔히 남용되기 쉬운 약물에 대해 바른 지식을 갖게하고, 약물남용으로 인한 위험과 그로 인한 결과들을 검토하고 스스로 문제해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학생들 각자가 자신의 가치를 분명히 알고 통찰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약물남용"이란 용어의 의미, 정신상태에 영향을 주는 물질들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약물의존과 약물내성이란 용어의 의미, 흥분제나 진정제의 사용을 강요받을 경우의 대책, 휘발성 화학물질의 흡입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 비처방 약물의 오럼꼬育? 유발하는 광고의 영향, 친구의 영향이나 호기심에 의해 비합법적인 약물들을 시험삼아 남용하게 되는 예, 자기자신을 낮추어 보는 청소년들이 약물남용에 빠지는 이유, 개인과 집단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방법, 약물과 다른 위험한 물질의 사용이 권유될 때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방법, 약물남용이 약물남용자의 가족들에게 끼치는 악영향, 약물남용이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 청소년들이 약물남용 행위 대신에 즐길수 있는 여러 가지 유익하고 즐거운 활동, 약물에 의존하게 된 사람들을 돕는 방법 등이다. 4. 중학교 ① 약물이 신체나 신체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안다. ② 불법적 약물사용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안다. ③ 동료의 부당한 요구에 대응하여 거절하는 기술을 배운다. ④ 현재 결정한 내용이 미래에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를 이해한다. ⑤ 자아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느낀다. ⑥ 교육을 계속 받는 것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⑦ 문제가 발생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을 안다. ① 가족과 가족의 유대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사회과 ② 음악, 비디오, 영화, 텔레비젼, 광고 등에 나타난 메시지를 구체화하고 비판하는 능력을 가진다. 미술/음악 ③ 약물사용이 범죄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안다. 수 학 ④ 미래의 목표를 세울줄 안다. 사회과 ⑤ 정보의 한 원천인 사람을 얼마나 믿을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방법을 안다. 미술/음악 ⑥ 약물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를 안다. 과 학 ⑦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육체적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건강/체육교육 ⑧ 약물사용에 대한 또래집단의 압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안다. 언어기술 ⑨ 다른 사람을 돕도록 장려한다. 사회과 ⑩ 지금 내린 결정이 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가를 이해한다. 언어기술 ⑪ 의사결정을 할 때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과 학 ⑫ 약물관련 정책이나 법에 대해 안다. 사회과 5. 고등학교 ① 약물사용의 위험을 안다. ② 약물사용이 장래의 교육, 직업, 건강, 자손에게 미치는 영향을 안다. ③ 또래의 요구를 거절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그들이 '아니오'라고 말하는 이유를 안다. ④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모범이 되는 사람을 비판적으로 평가 한다. ⑤ 그들 자신의 책임있는 행동이 사회에 미치는 의미를 이해한다. ⑥ 건전한 대처전략을 모색할 수 있다. ⑦ 긍정적인 자존감을 개발한다. ① 불법 약물사용이 어떤 법률을 위반하는지 안다. 사회과 ② 불법 약물의 사용이 인체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안다. 과 학 ③ 어른이 되는 긴 노력이 필요함을 이해한다. 언어기술 ④ 술과 다른 약물들이 태아에게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이해한다. 건강/체육교육 ⑤ 약물사용을 부추기는 듯이 보이는 근거없는 이야기와 고정관념을 이해한다. 언어기술 ⑥ 약물을 사용하는 또래의 압력과 사회적 압력에 대처하는 방식을 익힌다. 미술/음악 ⑦ 스테로이드 사용이 육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안다. 건강/체육교육 ⑧ 약물사용이 개인의 경제사정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한다. 수 학 또 약물교육의 일반목표. 학교는 기본적으로 학생이 공부하는 장소이다. 교육에는 교사, 부모, 주변단체들이 직. 간접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1) 부모의 역할은 a. 약물오럼꼬肉? 관한 구체적인 예를 설명하면서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을 가르쳐 준다. b. 자녀들의 생활을 잘 지도한다. 누구와 만나는지 관찰하며, 그들의 관심사항 걱정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함으로써 또래집단으로부터 술, 담배, 약물사용에 대한 압력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도와준다. c. 술, 담배, 약물사용의 징후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어떤 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조치를 취한다. 2) 학교의 역할은 a. 본드, 가스등 흡입제 및 술, 담배 그리고 약물사용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한다. b. 술, 담배 및 기다 약물사용에 대한 학교의 규칙과 벌칙들을 수립하여 실천한다. c. 마약류 및 약물사용에 대항해서 확립된 정책을 공정하고 일관성있게 시행한다. 학교내와 학교 기능으로부터 약물을 추방하기 위한 적합한 안전대책을 수립한다. d.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졸업반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예방교육 과정을 설치하고 올바른 약물사용법을 지도하고 약물남용의 폐해에 대한 설명과 거절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교육한다. e. 마약류 퇴치 및 약물남용예방 정책을 계획 수립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지원과 도움을 받도록 노력한다. 학교당국, 학부모회, 지역사회, 교육위원회, 치료기관, 민간단체등이 상호 필요한 도움을 주며 일할 수 있는 협조체제를 발달시킨다. 3) 학생의 역할은 a. 술, 담배 및 기타 약물의 효과와 약물이 왜 위험한가를 배우고, 약물을 시도 해보라는 압력에 저항하는 방법을 배운다. b. 술, 담배 및 약물이 해롭다고 하는 지식을 다른 학생들에게 알려주어 그들도 약물에의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하며 약물사용을 전파시키는 학생이나 밀매자를 부모나 학교 당국에 알릴 수 있어야 한다. 4) 주변의 역할은 각 지방자치단체나 기관등에서는 전문가를 파견 계몽교육 및 경제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학교가 약물오.남용예방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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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남용의 예방법 무심코 시작한 약물남용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해약을 초래하게 된다. 마약류 남용의 유혹을 거저라고 대신 건전한 활동으로 유익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남용의 희생자가 되지 않기 위한생활수칙을 몇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가. 의약품 남용예방을 위한 원칙 첫째. 약을 자가처방하여 구입하지 않는다. 둘째. 남용 가능한 약물이 들어있는 약의 사용을 되도록 피한다. 이를 위해 의사나 약사에게 약을 처방받거나 구입할 때 약의 내용에 대해 묻도록 하며 약의 설명서를 읽도록 한다. 셋째. 의약품의 유효기간 및 설명서를 반드시 읽고 약과 함께 보관하는 습관을 가진다. 넷째. 의사 및 약사에 처방에 따른 약품을 복용하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나. 마약류 등 약물 남용의 기회를 줄이는 방법 1. 자기주장 및 거절 훈련 약물남용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자아존중감이 낮고 자기주장력이 약하여 약물을 권유를 뿌리치지 못하는 데 주요 원인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심인성 원인은 가족력이나 사회환경적 요인도 관련이 있다. 따라서 약물남용의 권유를 거절할 수 있는 자기주장력이나 효과적인 거절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친구관계가 중요한 시기에 친구관계를 유지하면서 약물남용의 기회를 피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기주장은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는 일 없이 가능한 한 자신의 가치와 자존심을 조화롭게 만드는 능력이다. 자기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훈련이다. 자기주장적인 반응은 다른 친구가 무엇을 부탁하거나 권유할 때 내키지 않으면“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자세이다. 부당한 요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하는 자신을 상상해 보도록 하자. “아니, 못하겠어, 나는 오늘 그걸 하고 싶지 않아" “너하고 갈꺼야 , 그런데 지금은아냐, 미안해" “고맙지만 사양하겠어" 자기주장 행동척도로 자신을 점검해 봅시다 다음은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하면서 어느 정도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나타내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평소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자신에게 해당되는 칸에 V표를 하세요.
2. 건전활동에 참여 되도록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사회봉사활동이나 종교적인 활동 등 다른 활동을 하는 모임에 참여해 보도록 한다. 약물남용 상담기관
자신이 하루에 사용하는 약물에 대해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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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시 산모의 약물남용은 태아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대개 임신 사실을 알기까지는 빨라야 4주에서 6주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대개 임신초기의 약물은 수정 후 약 2주까지는 태아와 모체와의 교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특별한 영향은 없습니다. 또한 영향이 있더라도 대개 유산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기형의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수정 후 3주~9주까지의 기간은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의 약물 섭취는 태아에게 여러 가지 기형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부부 사이에서도 기형아 발생률은 3~4%로 보고되고 있으므로, 약물 복용으로 인해 의심되는 것이 있다면 전문의와 반드시 상담을 통해 주치의 권고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는 탯줄을 통해서 모체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알코올은 전혀 걸러지지 않은 상태로 태아에게 전달되므로 임부가 조금씩이라도 술을 마신다면 아기의 뇌 속에 알코올이 축적되게 됩니다. 태아가 모체 속에 있을 때 엄마가 습관적으로 술을 마셨다면, 아기가 태어난 후 1주일-6개월 동안 경련이나 과민반응을 보이는 등 금단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사물을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관인 뇌가 제대로 발달되지 못해 정신 지체아나 학습지진아가 될 확률이 많습니다. 또한 운동 기능이 제대로 발육되지 못하거나 시각에 장애가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음주 문화가 일상화되어 있어 ‘알코올 증후군(Fatal Alcohol Syndrome ; FAS)' 태아를 출산하는 임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FAS란 임신부가 음주를 함으로 인해 태아에게 미치는 신체적, 정신적 결함을 일컫는 총칭인데, 이런 태아는 몸집, 특히 머리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작고 얼굴이 기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눈이 상당히 작고 눈 사이의 간격도 지나치게 멀며 눈꺼풀도 처졌을 뿐 아니라 코는 정상아보다 길고 펑퍼짐하며 몸에 털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의학적으로 FAS를 일으키는 알코올의 양은 하루 포도주 5잔 정도입니다. 또 날마다 맥주를 작은 병으로 3병, 와인 3잔씩을 마시는 엄마의 태아 사산율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3배나 많다고 합니다. 담배에는 4천 종류가 넘는 화학 물질이 들어 있으며 특히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태아에 매우 유해하여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태반에 흘러 들어가는 혈액량을 적게 만듭니다. 임신 중 흡연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조산입니다. 임신 중 계속 담배를 피운 사람은 37주 만에 조산이 되는 비율이 9.2%나 되어 비흡연자의 3.3배나 됩니다. 또한 흡연자의 자연 유산율은 비흡연자보다 1.5배 정도가 높으며 상습적인 흡연은 전치태반이나 태반조기박리 등의 발생과 조기파수의 위험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흡연은 태아의 정상적인 발육을 방해하는데 태반을 통해 태아의 뇌로 들어간 니코틴이 뇌의 호흡을 관장하는 부분의 발달을 저해하여 갓 태어난 아기에게 호흡 장애를 일으키게 합니다. 또한 흡연으로 인한 산소 부족은 저체중아나 미숙아를 낳을 확률을 높게 만듭니다. 1.5kg 미만인 저체중아를 낳은 엄마 중 17.1%가 흡연자이며 흡연자와 비흡연자 산모에서 태어난 아기 체중이 평균 200g이나 차이가 난다는 조사 보고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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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약물이 중추신경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얼마나 투약했는지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증상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뇌기능을 억제하는 진정제 계통의 약물들은 호흡, 혈압, 심장 박동과 세포의 신진 대사와 같은 활동을 억제하는 특징이 있으며, 오·남용의 결과로 피로감, 혼수, 강한 허기감, 성급함, 우울, 폭력, 사망 등을 부를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 및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각성제 계통의 약물들은 호흡과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고, 긴장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특징이 있으며, 오·남용의 결과로 불면증, 심각한 걱정, 경련, 오한, 사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환각 작용을 유발시키거나 발동시키는 환각제 계통의 약물들은 지각, 감각, 사고, 자기 인식, 감정 등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로, 오·남용 시에는 환각, 환시, 환청, 환촉, 기억상실, 우울, 폭력, 사망 등을 일으킵니다. 향정신성 약물들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정서적 행동이 변화하고 가치체계도 변화하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반사회적인 행동들을 하게 되며, 우울증 및 자살, 불안발작, 환각, 정신분열증(의심증, 피해망상) 등과 같은 정신과적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약물의 투여 방법에 따라서도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탄가스나 본드, 대마초를 흡입하는 경우 축농증, 코뼈의 뚫어짐, 만성 기관지염,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 폐렴, 폐결핵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사기를 사용하여 근육 주사나 혈관 주사를 이용할 경우 전염성 질환에 잘 이환되거나, AIDS에 걸릴 수도 있으며, 주사기 사용시 위생수칙을 잘 지키지 못하여 폐렴, 정맥염, 심장내막염, 혈전증, 피부염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간경화, 당뇨병, 고혈압, 중풍, 암, 성불구, 수태능력장애, 기형아 출산 등과 같은 많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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