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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퓨터의 보급과 인터넷의 대중화로 컴퓨터를 통한 작업은 물론 여가시간이나 가정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여 생기는 질환도 증가하는 추세다. 컴퓨터 사용과 관련된 건상상의 문제를 총칭하여 ‘컴퓨터 관련 질환’ 혹은 ‘VDT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VDT 증후군이란 컴퓨터 작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목이나 어깨의 결림 등의 경견완증후군과 기타 근골격계 증상, 눈의 피로와 이물감, 피부증상, 정신신경계증상 등을 말한다. 다양한 VDT 증후군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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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T 작업자의 건강장해 ■ 누적 외상성 질환 ■ 시각적 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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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업시간과 작업량 작업시간은 하루 4시간 이하로 하고, 1회 연속 작업은 5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50분 마다 10분 이상의 휴식을 취하고 피로 회복에 적합한 여가시설 내지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야 한다. 2. 효율적인 VDT 기기의 배치 VDT를 설치할 때는 반드시 눈의 높이가 VDT스크린의 상단부보다 조금 높거나 비슷하게 유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참고 문서는 되도록 화면과 가깝게 유지하여 무리하게 안구 운동이 발생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 3. VDT 환경의 개선 주변의 조명을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게 적당히 유지한다. 약500Lux의 밝기가 가장 적당하다. 온도는 18-24‘C로 습도는 40-70%를 유지하며 소음이나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유해 관선이나 전자파를 중화하는 장치를 설치한다. 정기적으로 모니터의 먼지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4. 주기적인 건강진단 주기적인 건강진단을 실시하여 안경 및 콘택트렌즈의 적정 교정을 적기에 실시하고 안경을 필요로하는 작업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교정하여 주도록 한다. 5. 기타 작업 중에는 눈을 자주 깜박임으로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인공 누액을 주기적으로 점안하여 안구건조증을 치료하고 정전기로 발생된 각막 표면의 먼지의 흡착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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