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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남용이란 무엇인가요?

짜로 2021. 9. 28. 14:56
 
약물남용이란 무엇인가요?
 
정 의 종 류 원 인  
 

정의
 
의학적, 사회적 통념에 맞지 않게 약물을 지속적 또는 산발적으로 과용하는 것과 약물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약물 오남용이라고 합니다.
 
약물오용은 약물이 사용되는 방식이나 사용량이 치료라는 소기의 효과를 가져오는데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약물남용은 '향정신성 약물의 비의학적 사용'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이것은 미국정신과협회와 국립정신보건협회의 '한정된 물질의 불법적, 비의학적 사용'을 발전시킨 개념입니다.
 
약물남용에는 알코올을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아편 유사약물을 강박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동이 포함됩니다.
 
신기한 효과 때문에, 동료집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실험적으로 약물을 사용한 경우와 즐거움을 얻기 위하여 적당량의 약물을 상용하거나 오락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포함되며 혹은 학생이나 트럭운전사가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암페타민(amphetamine)을 먹는 때처럼 특정 상황에서 도움을 주기 때문에 상황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결론적으로 약물남용이란 감정, 인식, 행동에 인위적인 변화를 일으키고자 향정신성 약물을 비의학적으로, 그리고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약물사용, 약물오용, 약물남용의 차이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약물사용   약물오용   약물남용
치료적 기능   있음   없음   없음
 
약물 의존성   없음   있음   매우 큼
 
신체적 장애   극히 적음   있음   매우 큼
 
사회적기능 장애   없음   있음   매우 큼
 
 
현대적 의미를 갖는 약물 남용 행위는 196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들 젊은이들에 의해서 전세계에 퍼졌으나, 미국의 경우 국가적 차원에서 장기간 약물 남용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이에 대처해 온 결과 1986년을 기점으로 청소년 흡연과 음주를 제외한 약물사용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먼저 유입되어 남용된 약물은 아편으로 해방 이후 아편계 약물의 남용이 늘어났습니다.
 
1960년대 들어 정부의 강력한 단속으로 마약중독자가 감소하였으나, 월남 파병으로 군인과 군속들에 의해 월남산 생아편이 대량으로 유입되기 시작하였고, 부상자의 몰핀계 약물 남용이 급증하였으며, 또 밀수업자와 외항선원들에 의해 아편이 다량 밀수되어 사회문제가 되었습니다. 주한 미군이 주둔한 기지촌 중심으로 마리화나가 젊은 층에 확산되어 1975년 대학생, 연예인의 대마초 파동이 초래되었습니다.
 
1950년대부터 히로뽕(메스암페타민)이 유입되기 시작하였고 1970년대 이후로 히로뽕의 국내유통과 남용이 확산되었습니다.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올림픽을 통해 코카인, 헤로인, LSD 등의 서구형 마약이 유입되어 확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한 본드, 부탄가스, 신나 등의 흡입제의 남용이 확산되어 큰 사회문제로 부각되었습니다.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국내에서 거의 남용되지 않았던 서구형 마약(코카인, LSD, 헤로인 등)이 부유층, 연예인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청소년층에서는 흡연, 음주, 본드나 부탄가스 흡입, 그리고 일반약물(러미라 등)의 남용이 나타나고 있으며 코카인과 LSD가 더해진 복합약물의 남용도 예측되고 있습니다.
 
종류
 
뇌에 영향을 미쳐 의식이나 마음상태를 변화시키는 물질에는 진정수면제, 항불안제, 알코올, 카페인, 담배 등의 합법적 약물(또는 물질)과 아편류, 정신자극제, 환각제, 방향성 물질(본드 등) 등의 비합법적인 물질이 있습니다.
 
뇌(중추신경)를 흥분시키는 약물을 중추신경흥분제라고 하며 담배, 카페인, 암페타민류, 코카인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뇌(중추신경)를 억제시키는 중추신경억제제에는 알코올, 흡입제, 마약류, 수면제, 신경안정제, 진해제, 항히스타민제가 있으며 흥분과 억제작용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환각제에는 대마초, phencyclidine ( LSD / PCP ) 이 있습니다. 진통제도 뇌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물질들의 남용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나게 하며 의존성과 탐닉성이 있어 한 번 사용하면 끊기가 쉽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담배(니코틴)
 
담배 한 개비에는 1~2mg의 니코틴이 들어있는데, 담배 한 갑을 피우면 20~40mg의 니코틴을 마시는 꼴이 됩니다. 이는 필로폰이나 코카인 등 흥분제의 2회 사용량에 해당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니코틴이 일시적으로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정신적 안정감과 긴장감을 해소해 주기 때문입니다. 니코틴은 한 번 피우기 시작하면, 습관성과 내성을 일으키는데 이렇게 되었을 경우 육체적, 정신적으로 니코틴에 의존을 하게 되어 니코틴이 없으면 못 견디게 됩니다.
 
카페인(각성제 등)
 
가장 보편적인 중추신경 흥분제로서 커피의 주성분이며 홍차, 녹차, 코코아, 콜라 등 청량음료수에도 다량 들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소량 섭취하면 각성상태가 강화되며, 졸음과 피로를 없애주고, 심장을 빨리 뛰게 하며, 혈압을 올려 주며, 위를 자극합니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매일 장기간 마시면 카페인에 습관이 생기는데,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정신집중이 안 되고, 졸리며, 맥이 빠지고, 복잡한 것을 암기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암페타민류 (필로폰 등)
 
소량의 암페타민 사용으로 호흡, 심박동, 말초혈관저항력, 혈압 등이 증가하며 식욕부진, 발한, 동공이완, 다양한 근육계통의 이완현상이 일어납니다. 암페타민의 정신적 효과로는 피로감을 감소시켜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안도감이 생기며, 기분이 좋아지고, 확신감이 생기고 힘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용량이 증가하게 되면 겉보기에는 강력하며 우월감에 빠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말이 많아지고, 초조해지며, 불안 및 과민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점차 의심증, 편집증, 환청, 환시, 의처증, 피해의식 등 중독성 정신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감정이 쉽사리 격해지며 외부적인 원인이 없이도 폭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기타 현실에 대한 지각능력의 왜곡 등이 일어납니다.
 
코카인
 
남용을 하는 경우에 정신혼란, 어지러움이 생기며, 위험한 환각과 피해망상, 정신병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수일 동안 계속되는 억제적 기분이나 신경쇠약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지어 경련과 뇌의 호흡 중추마비로 사망하기까지 합니다.
 
비록 코카인은 육체적 의존성(금단증상)은 없지만 중독자들의 치료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코카인 중독자들은 마약중독자들보다 그들의 상태를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기 쉽고 치료하는 것을 덜 원하기 때문입니다.
 
술(알코올)
 
술은 중독성이 강한 습관성 약물로 다량의 알코올을 단시간 내에 마시면 혈액 속의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뇌의 조절기능이 마비될 정도이며 사망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청소년기에 술을 마시는 경우는 뇌기능장애, 위장장애, 간장장애 등의 부작용 이외에도 다른 해로움이 더 있는데, 좀 더 위험한 약물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무단가출, 폭력행위, 절도, 기물파손과 같은 문제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어린 나이에 알코올을 경험할수록 나이가 들어 과음할 확률이 높고, 이로 인해 결국에는 다양한 정서적, 사회적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서 인생의 폐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흡입제 (본드, 가스, 가솔린, 아세톤 등)
 
흡입제는 뇌조직에 빠르게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내성이 있으므로 한 번 사용한 후에 계속 같은 수준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사용량을 늘려가야 합니다.
 
흡입제를 흡입함으로써 이들이 느끼게 되는 것은 술 취한 듯한 느낌, 어지러움증, 판단불가능 상태, 조절 불가능한 상태, 외진 곳에 버러진 듯한 느낌, 당당한 느낌,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등을 경험하게 되며, 이러한 상태에서 약간이라도 불쾌한 자극을 외부로부터 받으면 그대로 감정이 폭발하여 사회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들 흡입제의 사용 농도를 짙게 하게 되면 뇌조직 전체가 혼돈 및 정신병 상태로 들어가 흥분, 시.공간에 대한 방향 감각 상실, 흐릿한 의식에서의 환각, 부분적인 기억상실 등을 경험하다가 의식을 잃거나 호흡기능 장애로 질식사 하기도 합니다.
 
마약류
 
마약은 통증을 줄여 주고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입니다. 대개 소량을 투여할 경우에는 행복감이나 불안, 공포를 일으키며, 점차 양이 많아짐에 따라 몽롱하여지고 집중력이 상실되고 복잡한 추리력이 상실되다가, 과량을 사용한 경우에는 혈압을 낮추며 혼수상태에 이르게 하는데 이것은 뇌의 작용을 심하게 억제하기 때문이며 심한 경우 호흡을 조절하는 호흡중추가 마비되어 사망하게 됩니다.
 
수면제
 
수면을 유도하고 소량의 복용으로도 긴장과 불안감을 감소시켜 주는 약물로 특별한 관리하에서 복용하지 않으면 내성과 의존성이 생겨 증량이 불가피해집니다.
 
신경안정제
 
신경안정제란 긴장감과 불안감을 감소시켜 주고 간혹 골격근 이완을 가져오는 약물로 과량 사용할 경우 혼수상태, 호흡, 순환기 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진해제, 항히스타민제
 
덱스트로메트로판제인 러미라(루비킹)나 항히스타민제인 아빌 등이 흔히 남용되고 있는데 환각을 목적으로 남용하는 경우에는 치료용량의 10배 이상을 사용하게 되므로 결국 중독 증상을 일으켜 정신병적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대마초
 
대마초를 상용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증상은 무동기증후군이라는 증상입니다. 이 증상은 사람을 매사에 반응이 없는 상태로 만들어 미래나 직장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 상태를 말합니다.
 
소량 사용을 하면 약간의 도취감, 기분 좋은 상태를 만들어 주나 나중에는 수동적으로 되며 최종적으로 아주 조용한 공상(환각)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청각력이 둔화되고 일시적인 공포나 시공감각의 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지적한 대로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면 사회적 부적응 현상은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진통제
 
우리사회에서 진통제는 가장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약품으로서, 청소년층의 60% 이상이 사용하는 것으로 어떤 조사에서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통제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통증을 제거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 진해제의 일종인 러미라, 루비킹과 함께, 합성진통제인 날부핀이 환각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사회문제화 된 적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급적이면 진통제의 사용을 자제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원인
 
중독이 되는 길은 여러 가지로 어느 한가지가 뚜렷한 원인이라고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약물을 왜 하게 되는지에 관한 연구는 후향적인 연구가 많고, 대개는 장기간 연구에 의합니다.
 
현재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약물남용은 인지적 요인, 태도적 요인, 사회적 요인, 성격적 요인, 약물학적 요인, 발달학적 요인들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 사회적 요인
 
사회적인 요인은 담배나 알코올, 약물을 시작하는 것을 조장하는데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에는 부모나 형제, 자매,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의 행동이나 태도가 포함이 됩니다.
 
친구들 사이에 약물사용이 일반화 되었다든지, 친한 친구들이 약물을 사용하며 약물을 권유할 때에는 청소년들이 약물에 쉽게 빠지게 됩니다. 또한 청소년기에서 일부 청소년들이 통과의례로서 당연히 한번쯤 겪어야 한다는 분위기에 휩쓸려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론에 의해 주어지는 약물 사용의 모델이나, 어떤 전달 받은 메시지가 약물 사용을 조장하고 지지하는 데 강력한 영향을 발휘하게 됩니다.
 
2. 잘못된 인지 및 태도 요인
 
약물을 사용하는 청소년은 알코올, 담배, 약물의 부정적 결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약물 사용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약물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며 약물 사용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사람은 약물남용에 잘 빠지지 않습니다.
 
약물 사용자는 약물 사용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둘러 싸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태도가 나중에 약물 사용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대마나 담배를 피우는 친구에 대해 허용적 태도를 지니게 되면 나중에 본인도 약물남용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특징적인 성격요인
 
약물 남용자는 관련된 특징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자존심이 떨어져 있다든지, 자기 확신감이 떨어져 있다든지, 자기 만족감이 떨어져 있다든지, 사회적 확신감이 떨어져 있다든지, 좀 더 공격적이라든지, 개인적인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자기-효율성이 떨어지는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또 좀 더 불안해하고 충동적이며 배신을 잘 하고 성인이 되는데 있어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며 좀 더 사회적으로 받아 들여지기를 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특별한 정신 증상이 있어 이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를 자기 투여 가설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내적으로 불안감을 경험하는 사람이 이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알코올이나 다른 항우울제를 복용함으로써 덜 불안하게 느끼는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약물 남용자에 있어 특징적인 성격 특성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자주 거론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전형적인 약물 남용자의 성격적 특성이라고 정해진 것을 없어서 이점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4. 약물학적 요인
 
자주 남용이 되고 있는 약물이 약리학적 특성은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약물들이 의존성(dependency)과 재강화(reinforcement)를 야기 합니다.
 
의존성은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자꾸 사용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이런 충동이 반복 사용할 때마다 점차 강화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내성이라는 것은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하여 사용할 때마다 양과 횟수가 늘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일단 의존적으로 약물을 하게 되는 상태가 되어 이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우울해지거나 신체적인 금단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와 같이 약물마다 거의 대부분이 의존성, 재강화, 내성 및 금단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는 지낼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5. 행동요인
 
약물 남용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고 가치체계와 관련되어 있는 병적인 상태나 생활 양상과 관련되어 일어납니다. 약물 사용은 다양하게 건강을 해치는 상황이나 문제 행동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선 한가지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은 다른 약물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약물을 사용하는 청소년은 학교성적이 좋지 않고 건전한 스포츠나 모임에 참여하기보다는 공격적이고, 거짓말하고, 훔치며 사기치는 것과 같은 반사회적인 행동양상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자주 미성숙한 성격활동과 무단결석, 비행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문제 행동이 증후군의 한 부분으로 나타나거나 매우 관련성이 깊은 행동들의 집합으로 나타남으로써 그들이 동일한 원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는 예방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다양한 문제 행동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면 단일한 예방적 개입만으로도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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