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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1에 걸린 환자는 다음과 같은 특징적인 증상이 발생한다.
평평하고 경계가 분명하며 진한 색깔의 반점으로 태어난 후 1년 이내 보통 나타나며 이른 유년기에는 숫자가 늘어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화되나 그 크기가 커지고 색깔이 더욱 진해질 수 있다. NF1환자의 95%에서 나타나며 전신의 피부 중 가슴부위와 팔,다리의 앞 부분에 잘 나타난다. 하지만 정상인의 25%에서도 이러한 반점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점 하나만으로 진단할 수는 없다.
신경세포와 섬유세포 등이 뭉쳐져 있는 양성 종양(악성종양의 반대말)이다. 신경섬유종은 피부(Cutaneous), 피하(Subcutaneous), 결절성 총상(Nodular plexiform), 미만성 총상(Diffuse plexiform)의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피부 신경섬유종이 가장 흔하다. 피부와 피하 신경섬유종은 미용상의 문제 외에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나 총상 신경섬유종은 통증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NF1 환자에서 여드름은 주로 겨드랑이나 서혜부(사타구니)처럼 피부가 겹치는 곳에 발생한다. 이는 태어날 당시에는 없으나 4-5세 까지는 나타난다.
6세 미만인 NF1 환자의 15%에서 안교종이 발생되며 그 이후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안 교종으로 인한 증상이 없으나 일부에서는 시력 저하, 색맹, 안구돌출, 시신경 위축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안 교종은 뇌의 시상하부를 침범하여 호르몬계의 이상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사춘기의 진행이 빠른 청소년의 경우 이 부위에 병변이 있는지, NF1에 걸린 것은 아닌지 검사가 필요하다. 확실하게 정리되어있지는 않지만 NF1에 걸린 환아 중 안 증상이나 사춘기 진행이 빠른 경우 뇌 병변이 있는지 MRI등 검사가 필요하며 그 결과에 따라 치료(수술적 치료, 항암치료)를 일찍 실시하는 것이 결과가 좋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홍체에 과침착되어 상승된 병변으로 NF1 환자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는다. 이는 NF1의 확진 및 병의 이환 여부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6세 미만에서는 발현율이 10%미만이지만 어른에서는 90%이상 발견되므로 질환의 이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
NF1 환자에서 나타날 수 있는 뼈 병변은 가성 관절증, 뼈 이형성증, 저신장, 척추 측만증 등이 있다. 가성관절증은 뼈조각들이 회복되지 않은 채 남아 관절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가성 관절증의 50-80%는 NF1이 원인이므로 가성 관절증이 있는 어린이는 NF1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인지기능 장애, 학습 장애, 발작, 소두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확진은 아래의 사항 중 2개 이상이 있는 경우 내릴 수 있다. ㆍ사춘기 이전엔 5mm 이상, 사춘기 이후엔 15mm이상의 담갈색 반점이 6개 이상 존재 ㆍ2개 이상의 신경섬유종 또는 1개 이상의 총상형 신경섬유종 ㆍ겨드랑이나 서혜부에 여드름 ㆍ안 교종 ㆍ2개 이상의 Lisch 결절 ㆍ뼈 병변 ㆍNF1으로 확진된 부모, 형제,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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