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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 용적치다. 빈혈검사의 하나로서 방법은 혈액을 채취해 가는 모세관에 넣고 원심분리기에 넣은 후 고형성분과 혈장으로 분리하는데 혈액의 “헤마토”와 분리의 “크릿”이 그 어원이다. 적혈구 수 측정이 혈액 응고 등의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기 쉬운 반면 헤마토크릿측정은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있어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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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 40~50%
▶ 여성 : 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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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 철결핍성 빈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이런 철결핍성 빈혈을 측정하려면 “혈청 철(iron), 혈청-철결합단백(TIBC), 혈청-페리틴(ferritin)” 을 측정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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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가 낮으면 빈혈, 높으면 다혈증이다. 빈혈은 종류에 따라 적혈구의 크기라든가 헤모글로빈의 양과 농도가 다른데 이를 통해 빈혈의 종류를 판단할 수 있다. 이때 “적혈구 상수”를 도입하는데, 적혈구수(RBC), 헤모글로빈량, 헤마토크릿 수치를 일정한 수식에 적용한 평균적혈구용적(MCV), 평균적혈구 혈색소량(MCH), 평균 적혈구 혈색소 농도(MCHC)의 세가지 종류 수식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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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빈혈은 철 결핍성 빈혈이다. 이 때는 먼저 철분이 왜 모자른가를 파악하여 대책을 세워야 한다. 단순히 영양 결핍에서 오기도 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위장관 출혈, 또는 과다한 생리 등이 주요한 원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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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가 심하다면 전문의와의 상담과 체계적인 치료가 요구되며 철결핍성 빈혈 이외의 빈혈은 특별한 치료가 요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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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부족시에는 혈청-철과 페리틴은 감소하지만 철결합단백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 경우 철분이 많은 음식과 철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B12가 많은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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