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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염이란 | ||||
신장염은 간질성 신장염이라고도 하며, 신장의 신세관 및 간질을 침범하는 모든 질환의 총칭이다. 신장염은 금성 신장염과 만성 신장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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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신장염의 원인은 약물, 감염 등이 원인이며, 드물지만 원인을 알 수 없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신장염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은 페니실린, 메티실린, 리팜핀, 세팔로스포린 계열의 항생제, 박트림, 시프로플록사신 등의 항생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이뇨제(라식스, 다이크로짇), 알로퓨리놀(통풍약), 항전간제인 페니토인, 혈압약인 켑토프릴, 위장약인 시메티딘 등이 있다.
만성 신장염의 원인은 다낭성 난포증, 요산성 신증, 유육종증, 다발성 골수종, 납중독으로 인한 신증, 고칼슘 혈증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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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염의 증상 및 진단 | ||||
급성 신장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이 진행되며 서서히 신장 기능이 감소한다. 감염이 생기거나 원인이 되는 약물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신기능 감소가 일어난다. 신장염이 진행되면서 발열, 발진, 호산구증이 생기며, 옆구리의 통증과 혈뇨가 동반된다. 점차로 소변량이 줄어든다.
만성신장염은 원인 질환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인다. 신부전으로 진행하면 전신 쇠약, 구역, 가려움증 등이 나타나고, 혈압이 상승한다.
신장염의 진단을 위해서는 혈액검사와 요검사, 신장 초음파 및 역행성 요로 조영술 등을 시행한다. 경우에 따라 신장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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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단백, 저염식을 하여야 한다. 약물 치료로는 스테로이드와 면역 조절제를 사용하여 치료한다. 혈압이 상승하면 혈압을 조절하고, 혈중 칼슘 농도를 낮추고, 요산 농도를 낮춘다.
급성 신장염은 원인이 되는 약물을 중단하면 수일 내에 호전된다. 약물로 인한 신장염 환자의 1/3에서는 혈액 투석이 필요하기도 하다. 만성신장염은 일반적으로 시간에 따라 계속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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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사용한 뒤나, 신장염을 일으키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발열, 발진, 옆구리 통증이 있고 소변량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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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염의 알아야 할 내용 |
페니실린으로 인하여 신장염이 있었던 경우에는 다른 종류의 페니실린을 쓰거나 세팔로스포린 계열의 항생제를 썼을 때에도 재발하기 쉽다.
만성 신장염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를 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에서 신부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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