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고가 났는데요.. 다 저의잘못이구요..친구들만나고 오는길에 전날야간작업도하고...
피로가좀쌓여있어서 저도모르게 졸음운전을 해버렸습니다.. 나가죽여야죠;; 후..
사고내용은 순환도로를가던중.. 50~60KM정도로 운행했습니다.(평상시에도 밟지않는스타일이라..)
운행중. 깜빡졸아서.화단에 왼쪽바퀴가 올라타버렸네요.에어백센서땜에.(40KM이상에충격이가해지면터짐?)
그래서 운전자석,동승석에어백터지구요.. 왼쪽바퀴터졌습니다.. 또 대쉬보드쪽에 방향제를놔뒀는데..
에어백터지면서 충격으로 방향제가앞유리를쳐서 앞유리에도 금이가있네요..;;
제가다른분과 부딪힌게아니라 피해자는없구요.. 순환도로 안전관리하시는분꼐서오셔서. 제차보시고..
화단보시더니 화단도 피해가없다고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보험회사에 자차처리 접수했습니다..
에어백때매 견적이 150만원이상나올거같습니다.. 자차처리시 할증이 3년간 붙는다고하던데..
그 견적이 올라가면올라갈수록 할증%지가 더 높아지는건가요..;;?
또 운전자가 1+1(2인항정보험인데요..) 부모님심려끼치드리기싫고.. 이번일로 정말 많이 뉘우치고있습니다.
또다시 이런 정신상태로 운전할빠에는 그냥 차팔고 안탈려구요 정말 어리석었습니다..
자차처리시.. 제가 1+1에 아버님명의로되어있고 제가 지정되있는상태인데요..;;
어차피 부모님께 말씀드려야되지만.. 좀더 상황이 좋아진후에 말씀드리고싶어서..;;ㅠㅠ
보험회사에도 문의한결과 제번호로 연락준다고하고.. 다른번호로는 연락이. 안간다고하던데..;;
어떻게 잘넘아갈수있는방법이없을까요..;;; 후 정말 제자신이 후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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