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쌍둥이를 가지고 2009년 1월 출산했습니다..3월 말부터 허리아퍼 병원가니 배가많이나와 허리에 무리를줘서 그런거라고 물리치료를 받으라고해서 물리치료받고 주위분들이 침을맞으라해서 한의원가서 침을맞았습니다..그리고 한의원과 물리치료를 번갈아가며 맞았습니다..정형외과에서는 염좌(디스크)로보여지나 수술받지 않아도 치유된다고 말씀함..
제가 종신보험든게있었는데 친구가 여자는 종신이필요없고 화재를 드는게 났다고해서 7월에 보험을 갈아탔습니다..물론 허리가아파서 한의원에서 침맞고있다고 공지를 했구요..그후 지방으로 이사와 다른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을려고 엑스레이찍으니 신경주사 일주일에 한번씩 5번만 맞으면 낫는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일주일에 1번씩 5번넘게맞았으나 차도가 없었고 그후 눈길에 넘어져 삐긋한뒤로는 허리가 너무아팠습니다..그래서 넘어져 더아프다고니 아픈쪽도 주사를놔주시더라구요..그리고 제가 힘들어하니 주위분들이 차라리 mri를찍어보라고하더군요..젊은애가 허리아파서 꾸부정하니 결국 비싸지만 검사를받았습니다..검사결과 디스크가티어나와 수술로 제거하라더군요..가족들도 수술받으라고해서 수술받았습니다..어쨌든 당장 허리가 안아프면 소원이 없을것같아서 수술했습니다..그후 보험청구할려고하니 보험회사에서는 보험들기전에 물리치료받은이력이 있어서 힘들수있다고 설계사는 눈길에 미끌어졌으니 상해로 하라고하더군요..근데 제가 실수한거는 처음 진료시 최근들어 더 아프다는것만 열심히말하고 눈길에 미끌어져서 더아프기시작한걸 빼먹었습니다..결국 상해로 진단서를 써달라고하니 질병이라 그렇게 못써준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우선 질병으로 청구했습니다..그랬더니 실사나오신분이 보험들기전 한의원치료 공지를 했기때문에 질병이라도 나올수있다고 하시더군요..그리고 실사후 상해로 해주시겠다고 의사 소견서를 부탁하더군요..그래서 수술한병원에 의뢰할려고 전화하니 당일 진료없어서 통화못했습니다..보험회사는 신경주사놔주던 병원은 써줄거라해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차트에 일일이 기재를안하기때문에 넘어진걸 안썼다고 소견서를 못써준다고하더군요..법적으로 할려면 하라면서..ㅜㅜ 내일 수술한병원에 전화해서 소견서를 써달라고해야하는데..주위분들이 의사들이 소견서를 절대안써줄거라고...보험회사에는 그걸노리는거라고..하는데..저는 어찌해야 보험금을 탈수있을까요?
우선 제입장은 mri를찍어 디스크라는 진단은 보험가입6개월후 받았고 (의사왈: 엑스레이로는 디스크 안나온다고하더군요,,) 하나같이 의사들이 디스크는 수술안해도 자연치유된다고 하셨고 수술할줄알앗았으면 절대 보험갈아타지않았습니다..ㅜㅜ
이제와 상해기여도 의사 소견서를 가지고오라고하니 소견서가 없으면 하나도 못받는건가요?
보험회사에서는 보험들기전 치료받은 이력땜에 보험지급힘들다고합니다..(하지만 설계사가 염좌치료 공지했다고했습니다.) ==실사나오신분은 질병으로도 70%나올수있다..상해만큼은 아니어도 나올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지금은 상해기여소견서를 가지고오면 70%로라도 챙겨주겠다고 하는군요..ㅜㅜ
주위분들은 의사들이 절대 소견서안써주는걸 보험회사에서 알기때문에 보험금지급하기싫어 본회사에서 이렇게까지했는데 소견서받을 제주가없어서그런걸 어떻게보험료지급하냐고 그런식으로 나올꺼라고 하는데...정말그럴지..걱정되죽겠습니다..시간을 돌릴수있다며 수술전 의사한테 첫진료받을때 눈길에 넘어진거 말안게 넘 후회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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