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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저의 보험설계?ㅋ 좀해주세요 ㅋ

짜로 2009. 11. 19. 09:27

지식in 질문-----

 

아저는 24살이구 남편은 33살이구

둘이 합쳐 410만원정도 벌고있습니다. ㅋ

 

제가 이번에 결혼을하면서

남편꺼랑 제꺼를 보험들건들고 남편꺼중에 필요없는건

해지하려고 했는데요 ㅋ

아시는분한테 잘설명듣고 전 보험이 하나도 안들어있어서

의료실비,생명,연금이렇게 세개를 들었습니다.

남편은 어머님이 예전부터 워낙 많이들어놔가지구

벌써 9년된연금(15만원)이있고 사장님이 퇴직금조로 20만원씩2년

넣어주신 삼성생명 연금도있구요

남편은 질병 재해 의료실비(이건어머님이 몰래 ㅡㅡ이번에넣었으니4개월정도된것)생명

거의 대한이랑 흥국쪽으로 다들어있구요

암튼 필요없는거 해지하려고

했는데 거의 만기라 구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들게없었어요

저는 메리츠의료실비(7만원),동부생명(9만원),교보인덱스연금(25만원)

이렇게 들었는데요 둘이합처서 연금포함 100만원이 들어가니까

좀많이들어가는것같아서 제가 연금이랑 동부생명 해지를했거든요.

그래서 의료실비만냅뒀는데 다시 설명듣고

미래에서 연금 15만원짜기리 15년넣었어요.

궁금한건 꼭 생명보험을 넣어야 낳을까요?

제가아직어리고 수입에비해서 꼭 필요한건지...

괜히 해지했다 싶어서요

전 실비빼고 다해지한돈으로 적금을 넣을까 했는데

또 그런개념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해서 ㅠ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까망달 답변-----

 

안면도 없지만...대략 걱정이 앞섭니다요~^^;

 

한가정의 내무부장관님께서.....

주위의 이런저런 말로써~ 재테크(보험도 마찬가지구~)에 대해...흔들리시면 안됩니다.

 

분명 현재 납입하고 있거나 가입을 고려중인 상품들의 분석이 우선이겠지만...

뭔가~ 썩~ 유쾌한 방법으로......효율적인 방법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남편분의 어머님께서 과거에 보험을 많이 들어놨다고는 하지만...

과거의 상품들은 만기가 짧은 상품들이 많았기에~ 이에 대해서도 분석을 받아보시고 확인하셔야 합니다.

 

님 보험또한 필요없는 것들은 당연히 없애는게 맞지만...

필요있었던 상품또한 없앤건 다소 아쉽기까지 합니다......님의 결정 몇번으로 불필요한 보험료가 쓸데없이 낭비됐었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금이라도 부디~ 다시한번 찬찬히 분석 받아보신후~

불필요한 보험료의 지출을 막으시어~ 가정 살림에 도움이 될수 있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알아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