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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콩다래끼라고도 한다. 눈꺼풀 안쪽의 마이봄 선의 무균성 만성 육아종성 염증이다.
원인 감염이 원인은 아니며, 원인은 분명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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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안쪽에 팥알 만한 크기의 덩어리로 만져도 아프지도 않고 단지 덩어리로만 느껴진다. 산립종은 처음에는 다래끼 같이 보이지만 다래끼와 달리 눈꺼풀 가장자리에 생기지 않는다. 보통 산립종에 의한 통증과 눈 충혈은 수일 내로 없어진다. 그러나 많이 부으면 오랫동안 불편하고 눈의 앞쪽이 압박되어 불편감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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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산립종은 보통 저절로 사리진다. 그러나, 많은 경우 절개와 소파술이 필요하다. 낭포가 있는 눈꺼풀을 국소마취한 후 눈꺼풀을 조금 잘라내고, 고름을 빼낸 뒤에 항생제 연고를 눈에 넣고 약 12시간동안 안대를 착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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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성인에서 산립종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피지선암과 같은 악성종양과 감별을 하기 위하여 조직검사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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