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약에 필요한 약 어떻게 먹어야 할까??
대개 임신 중 약물 투여는 무조건 참게 되는데, 실제 태아에게 약물의 영향이 가장 큰 시기는 ‘임신 4주부터 10주까지로써, 이때 태아의 중요 기관들이 형성되므로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태아와 산모에게 어떤 약물이 영향을 주는지 알아봅시다. !!
1. 몸에 이로운 비타민 과용도 금물이다
-비타민 A: 태아의 발육을 촉진시키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지만, 지나치게 복용하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름을 예방하는 기능성 성분인 레티놀도 비타민 A 계열이므로 과다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비타민 B: 조산이나 기형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비타민 B의 주공급원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권고되곤 합니다. 그러나 임신을 계획했을 때부터 복용해야만 효과적이며, 임신 중에 복용할 경우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몸 속의 산화를 줄이는 비타민CㆍE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B,C,E는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 너무 많이 복용했을 경우 초과분은 오줌으로 나오기 때문에 적정량 이상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2. 여드름 약물 치료제 임신 전에 복용중단 하라
-여드름 치료제 중 로아큐탄은 임신 직전 혹은 임신 중에 복용했을 경우 심각한 뇌와 심장결함, 정신지체 등 기형을 유발할 확률이 약 40%에 이를 정도로 위험이 큰 약물입니다. 만일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 6개월 전부터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클렌징폼과 천연과일팩 등을 이용하도록 하세요.
3. 감기약 복용도 조심조심
-감기가 걸렸을 때 임산부들은 걱정스런 마음에 약도 먹지 않고 참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3개월 이후에는 자연유산 위험이 사라지기 때문에 감기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감기가 발전해서 합병증이 생기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스피린 같은 진통제는 임신 말기에 복용하면 태아의 동맥관 폐쇄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항생제 복용은 가급적 자제하라
-임신기간 중 스트렙토마이신, 카나마이신, 겐타마이신은 청력장애, 테트라사이클린는 치아발달 이상 등 항생제들이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전문가와 상의하여 처방하세요.
5. 임신하면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지수를 낮춰라
-호르몬의 작용으로 자외선을 쬐었을 때 금세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등 피부가 상하기 쉽습니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를 챙기도록 하며 가급적 오랜 외출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다만, 임신 초기에는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높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SPF 30 이상의 제품을 한 번 바르는 것보다 SPF 15∼20 정도인 제품을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변비 퇴치는 경구용보다는 좌약을 사용하라
-임신을 하게 되면 대부분 변비가 생깁니다. 임신 초기엔 입덧으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원활하지 못하고, 임신 중기엔 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의 운동이 느려지기 때문. 후반기에도 자궁의 크기가 커져 자궁 뒤쪽의 대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임신 중 변비는 대부분 출산 후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증상이 발견되면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생활 습관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 등 식습관 조절을 통해 일차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지만, 변비 증상이 심각해진다면 항문에 삽입하는 좌약제가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임신 중 사용이 가능한 좌약형 변비약으로는 둘코락스 좌약이 대표적입니다.
-좌약은 거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며, 특히, 호주 의약품 위험성 평가 분류기준(호주 ADEC분류)에서 A군으로 분류된 임신 중 사용에 이상이 없다고 알려진 의약품 중의 하나로 실제로 산부인과에서 많이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그리고, 함유되어 있는 자극성 완화제의 성분은 비사코딜(bisacodyl)로써 5%만이 흡수되어 소변으로 배설되고, 경구 투여했을 때 복통을 더 많이 일으키는 경향이 있으며 좌약으로 투여하면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삽입 후 15분~1시간 내에 배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효과를 원하는 변비환자나 먹는 변비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환자에게도 적합합니다.
7. 철분제는 임신 중기부터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가 산모의 철분을 무조건적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임산부는 철분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 4개월까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철분제는 임신 5개월 때부터 분만 후 3개월 정도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 약에 필요한 약 어떻게 먹어야 할까??
1. 몸에 이로운 비타민 과용도 금물이다
-비타민 A: 태아의 발육을 촉진시키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지만, 지나치게 복용하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름을 예방하는 기능성 성분인 레티놀도 비타민 A 계열이므로 과다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비타민 B: 조산이나 기형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비타민 B의 주공급원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권고되곤 합니다. 그러나 임신을 계획했을 때부터 복용해야만 효과적이며, 임신 중에 복용할 경우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몸 속의 산화를 줄이는 비타민CㆍE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B,C,E는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 너무 많이 복용했을 경우 초과분은 오줌으로 나오기 때문에 적정량 이상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2. 여드름 약물 치료제 임신 전에 복용중단 하라
-여드름 치료제 중 로아큐탄은 임신 직전 혹은 임신 중에 복용했을 경우 심각한 뇌와 심장결함, 정신지체 등 기형을 유발할 확률이 약 40%에 이를 정도로 위험이 큰 약물입니다. 만일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 6개월 전부터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클렌징폼과 천연과일팩 등을 이용하도록 하세요.
3. 감기약 복용도 조심조심
-감기가 걸렸을 때 임산부들은 걱정스런 마음에 약도 먹지 않고 참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3개월 이후에는 자연유산 위험이 사라지기 때문에 감기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감기가 발전해서 합병증이 생기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스피린 같은 진통제는 임신 말기에 복용하면 태아의 동맥관 폐쇄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항생제 복용은 가급적 자제하라
-임신기간 중 스트렙토마이신, 카나마이신, 겐타마이신은 청력장애, 테트라사이클린는 치아발달 이상 등 항생제들이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전문가와 상의하여 처방하세요.
5. 임신하면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지수를 낮춰라
-호르몬의 작용으로 자외선을 쬐었을 때 금세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등 피부가 상하기 쉽습니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를 챙기도록 하며 가급적 오랜 외출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다만, 임신 초기에는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높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SPF 30 이상의 제품을 한 번 바르는 것보다 SPF 15∼20 정도인 제품을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변비 퇴치는 경구용보다는 좌약을 사용하라
-임신을 하게 되면 대부분 변비가 생깁니다. 임신 초기엔 입덧으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원활하지 못하고, 임신 중기엔 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의 운동이 느려지기 때문. 후반기에도 자궁의 크기가 커져 자궁 뒤쪽의 대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임신 중 변비는 대부분 출산 후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증상이 발견되면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생활 습관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 등 식습관 조절을 통해 일차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지만, 변비 증상이 심각해진다면 항문에 삽입하는 좌약제가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임신 중 사용이 가능한 좌약형 변비약으로는 둘코락스 좌약이 대표적입니다.
-좌약은 거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며, 특히, 호주 의약품 위험성 평가 분류기준(호주 ADEC분류)에서 A군으로 분류된 임신 중 사용에 이상이 없다고 알려진 의약품 중의 하나로 실제로 산부인과에서 많이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그리고, 함유되어 있는 자극성 완화제의 성분은 비사코딜(bisacodyl)로써 5%만이 흡수되어 소변으로 배설되고, 경구 투여했을 때 복통을 더 많이 일으키는 경향이 있으며 좌약으로 투여하면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삽입 후 15분~1시간 내에 배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효과를 원하는 변비환자나 먹는 변비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환자에게도 적합합니다.
7. 철분제는 임신 중기부터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가 산모의 철분을 무조건적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임산부는 철분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 4개월까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철분제는 임신 5개월 때부터 분만 후 3개월 정도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에 약에 필요한 약 어떻게 먹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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