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소량의 음주도 자녀IQ에 영향
임신 중 술을 조금씩만 마셔도 출산한 아이의 지능지수(IQ)를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전문의 제니퍼 윌포드 박사는 ‘알코올중독: 임상-실험연구(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임신 중 특히 임신 3-6개월사이에 일주일에 2-6잔 술을 마실 경우 출산한 아이가 10살이 되었을 때 지능지수가 표준치보다 7포인트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윌포드 박사는 임신 중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사용한 여성과 이들이 출산한 아이들에 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상은 백인보다는 흑인들에게 두드러졌다고 윌포드 박사는 덧붙였다. 국립질병통제센터(CDC)의 2002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여성의 약 10%가 임신 중 어느정도 술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중 소량의 음주도 자녀IQ에 영향
미국 피츠버그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전문의 제니퍼 윌포드 박사는 ‘알코올중독: 임상-실험연구(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임신 중 특히 임신 3-6개월사이에 일주일에 2-6잔 술을 마실 경우 출산한 아이가 10살이 되었을 때 지능지수가 표준치보다 7포인트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윌포드 박사는 임신 중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사용한 여성과 이들이 출산한 아이들에 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상은 백인보다는 흑인들에게 두드러졌다고 윌포드 박사는 덧붙였다. 국립질병통제센터(CDC)의 2002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여성의 약 10%가 임신 중 어느정도 술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중 소량의 음주도 자녀IQ에 영향
'♣ 정보·상식 모음 ♣ > ☞ 의학상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험관' 쌍둥이확률 자연임신 4배 (0) | 2008.01.04 |
---|---|
'시험관' 쌍둥이확률 자연임신 4배 (0) | 2008.01.04 |
아빠도 산후우울증 걸린다 (0) | 2008.01.04 |
양수 이상, 산모·태아 건강과 직결 (0) | 2008.01.04 |
임신에 얽힌 속설들..얼마나 맞나" (0) | 2008.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