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에서 사고가 났는데요.. 산재보험으로 안하고.

질문 내용이 좀 이상하네요.

내용은 이런데요 바람이 많이 불던날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자재들을 바람에 안날리게 묶어놓고 있는데 다른공정 철판(갈바)가 바람에 살짝 날려 저희쪽

인부에 머리쪽에 부딛쳐서 사고가 났습니다. 바로 응급실 가서 눈 주변에 조금 찢어져서

꼬매습니다. 그리고 산재처리를 안하기 위해 치료비로 몇십만원을 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주 뒤에 현장에 전화해서 산재처리를 해달라고 전화를 했더군요..

이것을 어떡게 처리를해야할까요..

 

 

저희는 지금 그냥 얼마 더 주고 조용히 넘어 가고 싶은데 또 나중에 돈을 받고 산재처리 해달라고

하면 그상황이 계속 반복 될것 같고 합법적으로 돈을 얼마 주고 이일로 더이상 시비를 붇지 안

겠다고 각서를 받으면 될까요? 누구는 법률사무소? 이런곳 가서 공증을 받고 해야한다는데

꼭 그러게 해야하는건가요 그냥 서류 작성해서 싸인만 받으면 안되나요?

만약 서류를 작성한다면 어떡식으로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