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해지 하려고 합니다. 손해인지 이익인지 알수 없네요 ㅠ

6개월전 아는 사람에게 종신과 연금보험을 들었는데

 

나중에 추가적으로 세입자 집 보증금 적금을 연금으로 돌리는 방법으로

 

연금 보험 60만원 7년납을 하게 되었는데 6개월 정도 내고 보니

 

이돈은 왠지 건드려선 안될것 같고 그때보다 살아가는데 변수도 많아

 

지출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외 추가적으로 든 연금보험가 손해보험까지 하면

 

연금 10만*2개/20만 각각 10년납에 동생 종신에 연금10만*10년납까지하면

 

대략 한달에 140을 내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되고 적금은 계속 해마다 깨야하고

 

변수도 생각하면 나중엔 빚만 늘어갈것 같아 손해를 보려해도 깰려고 하는데

 

해준 사람이 지금 깨면 엄청 손해라며 정 60만원짜리 깨고 싶으면

 

1년 반후에 깨라는겁니다 그럼 지금은 20%도 못받는데 85%정도 환급 받을수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이라 지금깨면 자기가 벌금내야하는데

 

그때깨면 환급금에 백을 더 얹어 주겠다는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정말 벌금을 내긴하나요?

 

받은돈의 일부를 돌려주는거 아닌가요?

 

그사람은 계속 은행이율보다 높다하는데 2%연복리로 계산을 해봐도 은행이율보다 현저히 작은것 같습니다

 

나중에 30~40년 후쯤 보험금 타먹을땐 몰라도

 

단기적인 돈이 지금 더 필요한 시기에 손해가 막심해 보여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