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직장에 다닌지 1년 5개월정도 됐는데요..
처음 입사할때 근무 조건이
상여금 퇴직금 같은거 없는 그냥 단순 일용직이였어요.
이런저런 세금내는거 없이 월급 100만원받기로 하고 일을 시작했지요..
당연히 그동안은 지역의료보험으로 한달에 1만5천원 정도 내왔구요..
아이들은 차상위 혜택을 받아서 의료보험 안내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런데 며칠전 공단에서 실사나와서 제가 그동안 직장에 다니고 있었다며 그동안 안낸 직장의료보험료가 한꺼번에 청구 된거예요.. 그동안 냈던 지역의료보험료에서 환급은 받지만...
물론 사업주랑 반반부담하는거지만 그래두 꽤 많은 액수가 청구 되서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찾아볼 겨를도 없이 벌써 사업주 통장에서 보험료가 출금되었구
전 금액의 반을 사업주에게 입금했습니다.
1만 5천원씩 내던 보험료가 직장 의보로 바뀌면서 월5만5천원정도..
사업주가 반 부담해도 2만 6~7천원정도를 앞으로 내야하는데...
지금 제 형편이 한부모가정이라 동사무소에서 이런저런 혜택을 많이 받고 있고 아이들은 의료보험료도 안내고 있는데 단지 제가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지역의보보다 두배에 가까운 의료보험료를 앞으로 내야한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정직원두 아닌 일용직인데두 직장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하는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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