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실손보험 말인데요...

지식in 질문-----

 

8살난 아이꺼랑 제꺼...넣어놨는데요..

한 5,6개월 지난 것 같습니다.

아이는 기존에 있던 삼성화재를 해약하고(중간에 골절진단금 2번 받고 해약환급금 꽤 받고...들어간 돈과 받은 돈이 또이또이)

흥국으로 넣은거고, 저는 메리츠께 있었는데 보장이 좀 미비한 듯 하다..하던 차에 100세까지 보장이고....

보장금도 메리츠에 가입할때보다 크고 해서 여차여차.....(때마침 아는 언니가 흥국에서 상담을 받고있어서 그집 들렀따가....ㅡㅡ;)

가입을 했는데 흥국이 보험지급율이..라던가..?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건 생각지도 않고 눈에 보이는 부분들에 혹해서 갈아탄건데....

좀전에 신한아이사랑 명작tm이 오길래...생각한건데(명작으로 갈아타겠다는 얘기 아니고...^^)

아이 보험을 굳이 100세만기까지 할 필요가 있는건가 싶어서요.

제꺼는 어짜피 자기부담금도 지금처럼은 안되고 보장금액들도 바뀌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대로 둔다치더라도

아이꺼는 첨에 현대해상으로 갈아탈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걸로 그냥 하는 게 더 낫지 않았나...

하는생각에 이렇게 문의를 드려봅니다.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여태 들어간 보험료 생각 안 하고 성인때까지만 보장되는

실손보험으로 갈아타고 그때쯤 새로운 보험으로 대체하는 게 나을까요....아님 그냥 흥국꺼 쭉~넣는 게 나을까요...?

 

 

 

추가합니다.

20년납 36,260원 납입(보장보험료 17,230원 적립보험료 19,030원)

일반상해사망, 후유장해 1000만(100세)

일반상해임시생활비담보 3만(100세)

일상생활배상 1억(100세)

 질병입원의료비1억, 통원 50만(100세)

일반상해의료비담보 1000만(100세)

질병특정고도장해재활치료비 100만(이하 80세)

암진단비 1000만(갑상샘암 50%, 상피내암, 피부암, 경계성종양 20%)

고액치료비암진단비 1000만

 질병입원비 3만

골절진단비 20만

화상진단비 20만

골절수술비담보 100만

화상수술비담보 100만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2000만

식중독위로금 10만

16대질병수술비담보 100만

 

 

까망달 답변-----

 

실비와 기타 자잘한 특약 위주로 보장 받을 경우에는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다만 암진단비가 다른 어린이 보험에 비해서 매우 부족한 편입니다. 이를 유지하신다면 어차피 나중에 진단비 특약을 추가로 구성해서 성인보험으로 보충을 하셔야 합니다. 실비 보장이 현재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실비에 중점을 두신다면 유지하시고요...그런데 적립금은 더 줄일 수 없는지 다시 한번 알아보시고 보험료를 줄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