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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이사랑명작으로 바꿀까봐요..

짜로 2009. 11. 19. 17:08

지식in 질문-----

 

큰아이 태아보험을 신한생명으로 가입했었는데...여지껏 화재보험이 없어서...고민고민하다가...

신한생명에서 오늘전화가 와서 8000원정도 더내면 업그레이드가능하다고 하네요...

생명보험에 통원치료비가 있어서...굳이 화재보험 안들어도 되겠다 싶어서 가입할까 해요...

 

우리 둘째아이 이제 2개월되었는데...제가 임신중 몇번의 하혈이 있어서 메리츠화재밖에 들수가 없어서 요거 하나 들어놨는데..

이것도 해지하고 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신한아이사랑명작으로 바꿀까 해서요

이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까망달 답변-----

 

화재보험(손해보험)을 통원치료비 정도로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입원의료비 보장이 더 크며.. 기타 특약 구성에서도.. 성장기에 있는 자녀들의 여러가지 위험에 대비하기에는 더 효과적입니다..

신한생명에서 말하는 통원치료비는 고액치료비관련 질병이나.. 시청각질환, 재해 등으로 통원치료를 할 때.. 1~3만원 정도 지급되는 것인데.. 보장범위가 한정되어 있죠..?

손해보험에서는 보장범위가 훨씬 넓다는 점... 따라서.. 기존 신한생명 유지하시면서.. 치료실비를 중심으로 저렴하게 보완해 두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둘째자녀의 경우는 고민할 필요가 없죠.. 기존 보험 그대로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