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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상담] 요로감염치료문의입니다.

짜로 2009. 4. 14. 10:43

3번정도 폐렴및 기관기염으로 입원을 했던지라 아이의 숨소리가 색색 거려서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숨소리도 그렇고 소변검사를했는데 백혈구 수치가 높다하여 요로감염이 의심된다고 입원을 했습니다.

소변의 첫번째 검사에서는 수치가 높았는데 두번째 검사는 정상이었습니다.

먼저 콩팥이 괜찮은지 검사하고 소변역류검사도 해야된다고 했습니다.

의심이 된다고 하기에 콩팥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소변검사도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서 소변 역류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호흡기 치료는 계속했고요. 감기약도 주더군요. 항생제도 계속 맞았습니다.

문제는 앞에 입원을 한것때문에 기관지염의 병명코드가 같아야 연계가되서 3일을 안뺀다고 해서(생명보험도 같이 들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보험금때문에 그러니 앞에 병명하고 같이 해주면 안되겠냐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 진단코드가 다르고(앞엔 폐렴이고 이번은 세기관지염더군요) 요로감염도 같이 나와있었습니다.

현대해상 들었는데요 요로감염은 보상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소변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와서 딱히 치료라고 한것도 없어보이고 소변역류검사도 소변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왔고해서 안하겠다고 해서 진단서에 병명이 안들어갈줄 알았는데 딱하니 들어가있으니 의사선생님한테 뒤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월요일날 외래예약이 잡혀있습니다.

요로감염도 아닌데 요로감염으로 진단받은것도 억울하고 진단코드가 달라 3일치 입원비9만원도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이경우에 진단서를 다시 써달라고 요구할수있는것인가요?

그런데 이 진단서를 써준사람은 주치의(레지던트2년차)고요 예약은 위에 교수님같던데요.

회진돌때 하루에 한번 교수님하고 주치의 몇명이 같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진단서를 새로 받을수 없을경우에 보험금청구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이가 아팠던것도 마음이 안좋은데 의사선생님까지 이러니 정말 마음이 답답하네요.


 

-------[운영자 까망달 답변]---------

릿지님..진단서에, 아이가 입원치료 받은건데, 진단명이 폐렴과 요로감염 중복해서 적혀져
있지 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