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보험 들으신건데 넘 과하기도하고 지금 현재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문의 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자료가 없구요
걍 보험 이름들만 알고 있는데요
납입 완료 된 장수축하연금(부부), 무)새생활암(가족)두개구요
현재 납입 중인 보험이
무) 삼성리빙케어종신 이건 2023년까지 부어야해요 137,100원 (55회/185회)
무) 삼성리빙케어 종신2종 이것두 2023년까지 부어야 하구요 64,800원 (51회/189회)
무) 삼성유니버설종신 273,000원 2011년까지 부어야 합니다. (48회/72회)
연금이랑 유니버설은 필요할때 중도인출 해도 된다고 엄마는 이걸 적금 개념으로 생각하고 계세요
필요할때 꺼내서 쓰신다고... ;;
그리고
리빙케어인데 금액도 작지도 않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이 넘 많다는게 좀 걸려요
엄만 지금 실비보장 되는 걸로 하나 더 들으려고 하십니다... 아시는 분이 흥국생명꺼 견적 내고 계신가봐요
오십대 중반이시고 큰 질병은 없구요 자궁근종 수술하시고 난소에 혹이 하나 보인다고 합니다.
괜찮은 상품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중요한건
리빙케어는 해지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게 현명한건가요?
-----------전문가 까망달 답변----------
와우... 혹시.. 아버님이 돈을 잘 버시남요? 아니면 어머님께서 재산이 많으신지?
(나쁜 뜻은 아니고요.. 보험료 지출이 너무 많아서... 젊은 사람들도 잘 하지 않는 보험 구성을 하고 있으셔서..)
보통 저렇게 가입하신 경우는
1. 친척중에 삼성생명에 다니는 사람이 있는 경우
2. 아는 사람들 중에 삼성생명에 다니는 사람이 있는 경우
3. 명절때나 절기마다 집안문이 닳도록 방문하는 보험 아줌마가 동네에 사는 경우
이중 하나가 아니고서는 저렇게 삼성생명 보험으로 도배를 할 수 없답니다.
특히나 유니버셜이나 연금을 중간에 찾아 쓸 수 있다는 저축형 보험이라고 설명을 한다면 더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 생략하고.. 그냥 저축형이다 라고만 했겠죠.. )
암튼.. 문제가 좀 심각합니다.
오랜 기간 납입하신 것도 문제고. (해약하면 손해가 좀 크실텐데..) 그리고 보장성을 보자하니
리빙케어로 가입을 하셔서.. 보장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닐 것 같고요
손해보험의 실비보장 보험을 준비를 해야하는데... 병력이 있으셔서. 정상적으로 가입을 하실 수 있을지도 살짝 걱정이 되는 군요. (자궁근종 수술 하셨고.. 난소에 혹이 있으시기 때문에 부담보를 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휴... 문제가 좀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