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랑과 저 대한생명ci보험 문의드렸던 사람인데요
신랑 우체국건강보험은
(주계약)
3대질병치료금 -3대질병 진단시(각1회한) 천만원
암, 뇌출혈, 급성김근경색증 단, 1년미만 30% 2년미만 70% 기타 피부암, 상피내암, 경계성 종양진단 확정시 30%지급
입원급부금 - 입원시(입원1일당) 2만원(120일한도)
장기입원급부금 - 31일이상 입원시 3만원(90일한도)
(30일초과 입원1일당)
수술급부금 - 수술시 1종수술 30만원
(1회당) 2종수술 50만원
3종수술 300만원
장해연금 - 동일재해로 100% 장해시 매년 500*10회
동일재해로 80%이상 장해서 매년 300*10회
동일재해로 50% 장해시 매년 100*10회
장해급부금 - 재해 3%~50%미만 장해시 1000*장해지급률
골절치료자금 - 재해 골절시 (사고1회당) 30만원
상망급부금 - 사망시 기납입보험료
납입면제 - 3대질병 진단, 50%이상 장해시
만기급부금 - 만기 생존시 기납입보험료
계약내용이 이렇네요... 그리 많이 보장돼는거 같지는 않은데...저하고 신랑 둘다 대한생명 ci를 해지 하는게 낫겠지요?
1년 가까이 내온터라 돈두 아깝구 새로 보험을 들자니 머릿속이 하얘지고 갑갑하네요 또 제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지라
출산을하고 해약하는게 낫겠지요?
------------전문가 답변---------
우체국보험의 보장내용이 보험료대비 그닥 재미가 없습니다.
님이 만약 위 상품을 가입해놨다면...출산후 정리를 하심이 좋겠지만,
남편분의 보험이니~ 정리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수술특약이 1~3종으로 나뉘어진 시기라..이 특약은 좋을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보험료를 고려한다면 단지 수술특약만을 위해서 유지하긴 아쉬운 설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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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임신 10개월이시면...이번달 보험료가 빠져 나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번달 빠져나갔다면...다음달과 다다음달(10월)까진 보험료 안내도 보장은 받습니다.
이번달 보험료가 안빠져 나갔다면 보험료 안내도 다음달(9월)까진 보장 받습니다
즉~ 무슨 말이냐??
님의 출산전까진 보장을 받을수 있으니..ci보험을 그냥 해지하지 마시고,
결제계좌를 빈 통장으로 바꿔 놓으신 다음..보험료 안빠져나가게 해서..자동실효 시키세요.
보험료 안내도 보장을 받을수 있으니..꿩먹고 알먹기 입니다 ^^;
그렇다고..ci보험이 자동실효 될때까지...아무런 보험을 준비 안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중간에 혹~병력이 발생하면 보험가입시 제한 사항이 있을수 있으니~
아프거나 다치시기 전에...두분다 공통으로 의료실비보험을 기본 구성으로 하시고~
님의 경우엔...저렴한 건강보험을 추가하시고...남편분의 경우엔...정기보험을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남편분의 정보가 상당히 부족하니..좌측 '카페운영자 소개'게시판을 참고하여,
님과 남편분의 좀더 세세한 정보를 알려주신후 자세한 조언과 안내 받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