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원더풀로 거의 설계도 마무리 지었는데요...(37세 남자 사무직입니다.)
요즘 추세가 LIG, 흥국, 메리츠가 100세보장으로 바뀌고 있고,
그린쪽에서도 9월이면 나올수도 있다고 기다려보라는 말씀이 있어서 아직까지 계약을 못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술 좋아해서 100세까지 살거 같지는 않지만 5천만원 보장에 100세보장이라 좀 흔들리긴 하네요.
하지만 30년뒤면 모를까 지금 5천까지 보장받을 정도면 그냥 죽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
그 정도면 100세까지는 당연히 못살텐데 지금 괜히 걱정해서 보험들 필요는 없을거 같아서요
그린이 아직 5년갱신이지만 요즘 추세가 3년으로 짧아지고 있어서 신상품이 나오더라도 보험료인상이나 갱신기간이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있던데요.
그런 점을 감안하면 나중에 추가로 보험을 들더라도 지금 계약해야 될까요?
혹 나중에 신상품 나오면 특약변경(추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상해가 상해입원의료비(3천만원)과 일반상해의료비(1천만원)이 있던데요...
각각의 차이는 알아봤는데 나중에 추가로 실비보험 가입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일반상해의료비 가입하고, 나중에 중복이 조금 되더라도 5천짜리 상해입원의료비를 가입하는게 낫지 않을까 고민중입니다.
단 건강해서 추가로 보험가입을 할수 있어야된다는 전제가 있긴하네요... ^^;;
둘다 당사자가 결정해야 될 문제겠지만 조금 더 조언을 구합니다.
-------------전문가 답변----------
현재 원더풀의 상품으로 알아보시다가 신상품의 출시에 고민을 하시는 군요^^;;;
요즘 100세만기의 상품이 계속 출시가 되고 있으니...
아무래도 100세만기의 보장에 끌리실수 있겠지요~ 100세만기 외에 90세 만기도 있습니다ㅎㅎ
중요한 점은 입원의료비 보장이 5천만으로 증액이 되고 통원의료비 또한 보장금액이
30만, 50만으로 늘어나 보다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100세 까지 살수있을지는 저도 의문입니다만....보험료 차이등을 고려하여 비교하여 보시고
의료실비에 대한 보장은 조금이라도 길게 가져가시는게 유리하겠으며
현재 전환의 시점에서 준비를 하시는 단계라면 입원,통원의료비의 보장금액이 큰 상품으로
80,90,100세 만기 또한 비교하여 선택하시고 준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운전을 자주 하시어 일반상해의료비 보장을 원하신다면....
의료실비 상품에는 상해입원통원의료비를 구성하여 주시고 추가로 일반상해의료비 보장을
운전자 보장과 함께 저렴하게 보완을 해주심이 낫겠으며....
먼훗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보장상품인만큼 나중을 생각하시어 보장금액이 큰
상해입원통원의료비로 준비하시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자의 도움을 요청해 보시어 보다 효율적인 보장 제안 받아 보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