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보험] 궁금증이 있어서 올립니다.

현재 대한생명 ci종신보험에 가입되어있습니다.

신랑보험을 주계약 5천으로해서 정기특약과 수입보장특약을 넣었습니다.

60세납60세만기이구요...두가지특약해서 47000원돈인데요.

다른 보험사쪽에서 제의를 받은것이 특약은 어차피 소멸되는 부분이니

두가지 특약만 해약처리를하고 사망보장금만 보장이 되는 보험을 가입하라고합니다.

추천해준 사망보장만 되는보험은 나중에 내가 낸 돈은 다 환급받을수있다고하고 20년납입니다.

이것도 물론 주계약 천만원에 70세정기특약이 4천입니다.

대한생명쪽에 문의를해보니 특약을 뺄경우 암간호보장특약과 아이들을 특약으로 넣었기에 그 부분에서 금액이

줄어든다고합니다.

이럴경우 보험을 어떻게 끌고가는것이 유리할까요...?

도움좀 주세요.

 

----------[운영자 까망달 답변]-------------

 

사망보장이 필요하여 기존 보험에서 구성된 정기특약을 없애고.. 다시 사망보장만을 준비할 거라면.. 기존 보험 그대로 두세요..

 

그리고.. 다른 보험사에서 추천받은 정기보험도 아니고.. 역시 종신보험에서 주계약 구성하고 정기특약형태로 사망보장을 추가한 듯 합니다.. 이럴 필요가 있을까요..?

 

아마도 추천해준 설계사입장에서는 필요하겠네요.. ㅡ,ㅡㅋ

특약은 모든 보험이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보험상품중 특약까지 돌려드립니다.. 라고 광고하는 것은 대체로 주계약에 포함된 일부의 저축보험료가 장기간 복리로 부리적립되다보니.. 납입한 보험료와 비슷해지거나 많아지는 것이죠..

 

오히려.. 주계약 5,000만원짜리의 CI보험이 과연 신랑분에게 잘 맞는 상품인지 근본적인 고민을 해보셔야 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