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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횡포를 알립니다

짜로 2010. 8. 25. 17:25
삼성생명의 횡포를 알립니다

 

 

 

[보험 질문 내용]

 

 

이곳 지식홈에 들어 와 보니 역시 나와 똑 같은 억울 함을 당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군요

저도 2001년에 삼성생명 여성시대보험에 가입을 했습니다

제 단골 손님이기도하고 진실한 사람 같아서

제 아이들까지 모두 삼성생명에 보험을 들어주었습니다

 

보험이란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예비를 위해 긴 세월을 돈을 지불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아마 처음 보험을 드시는 분들은 거의가 설게사의 달콤한 말 만을 믿으면서 ..

필요치 않으면 더 좋겠지만 만약을 위하여...

그런데 저는 언제부터인지 목이 계속 무거우면서  고개가 가끔씩 흔들리는 횟수가 더해가는것 같아서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서 설명을 듣고 에마라이 찰영을 권했고  머리 정밀검사를 해 본즉

뇌 경색 판정을 받았으며  평생 약을 복용하여야 한다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천만 다행이라며 너무 무리가 되는 일은 삼가길 권장하였지요

 

그래서 저는 늦게서 시작했던 공부를 중단했으며 모든 여러가지 계획된 일들을 일단 중지하고

생업에만 종사를 하며 불편을 겪고 있답니다

 

다행이 삼성생명에 여성시대보험이 있어서 모든 서류를 준비해서 보험지급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삼성측에서 자기네가 진단내린 병원을 찿아가서 면담을 해야되니 인감증명을 떼어달라더군요 그리고 에마라이 필림원본을 달라는겁니다

삼성생명쪽에서 다시 판독을해서 결과를 알아보고 지급결정을하는 것이지 그냥 병원측 진단만 가지고는 보험지급이 안된다는거예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처음이니까 원하는대로 하였지요 보험설계사도 이 문제는 바로 지급이 될것 같다고 말했고요

그래서 기다렸는데 며칠후에 전화로 코드번호가 틀려서 지급을 할 수 없다는 애기였습니다

자기네 대학병원 판독결과 67코드가 나와서 지급 불가능이라고 받아들이라고 강요를 하더군요

그래서 그 대학 병원을 가르쳐달라 그리고 의사의 확인결과를 증명해달라고 했지요 내가 확인을해야 받아들일수 있다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병원을 가르쳐줄수도 없고 가르쳐주면 쫒아가서 때리고 싸우는 고객들이 있어서 일절 기르쳐줄수도 없답니다  그래서 그럼 그쪽에서 내려진 확인증을 가지고와라 그럼 어느 병원인지라도 확인을 해볼수있게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원명은 모두 지우고 가져오겠다는 거였어요 너무 황당하고 말이되질 않아서 삼성의 조작이라고 확인이 되기전에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했지요 그랬더니 게속 받아들이라는 강요를하는거예요 그리고 다음날 필림 원본을 가지고 온다더군요

그래서 가지고 와라 다른 방법을 쓰겠다니까 소송을하던 마음대로 하라더군요 그러더니 필림 원본조차 가져오지 않은채 연락 두절 됐지요 그래서 혹시나 했는데 담당자가 해외 출장을떠나고 2주이상이지나서 또 내가 다시연락후 필림을 가져와서는 똑 같은 말을 합니다 이 처사역시 고객을 우롱한 처사이지 않나요?

그리고 진단내린 의사도 지급 안된다는 X표를 해주었다며  받아들이라는 협박처럼 들렸습니다

의사를 찿아가서 애기를 했더니 기가 막히다는 표정이며 63.3코드가 나왔으며

보험 측에서 잠깐 들어왔다가 나간것으로 이야기를 해달라면서 뇌경색크기도 1센티가 못 되는것으로 애기를 해달라고 오히려 의사에게 강요를 하더라는것입니다

그래서 이 환자는 평생을 약을 복용해야하고 크기역시 1센치가 넘어섰으며

한간데도 아닌 여러군데가 퍼져있어서 그렇게 할 수 없다며

할 수 없다는 x표를 해 주었다는군요

의사역시 유독 삼성측이 더 그런다면서 확실한 근거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삼성 설게사측에서는 자기네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며 다시 서류를 넣어보자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네가 다시 삼성 담당자에게 전화를하니 이제는 열공성 뇌경색이라서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금강원에 민원을 제출했는데 5월초나 된다고 하는데 만약의 경우 법적인 소송이라도 해볼 작정인데

경험있으신분들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행이 삼성생명에  여성시대 보험이 있어 모든 서류를 준비하여 보험 지급 요청을 했답니다

 

 

[까망달 답변]=====================================

 

 

님의 경우...

보험금 지급사유에 해당합니다.

 

당근 보험금을 받을수 있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삼성!! 안줄려고 참으로 가관이군요 -.-;

 

당시 가입한 상품은 뇌경색도 보장되는 '뇌졸중'이 있던 상품이기에~

님의 병력으로 미뤄보고 담당의사샘의 말을 참고해도 충분히 보험금 지급사유에 해당하니~

 

금감원이건 소비자보호센타건..청와대 민원게시판이건..마구 민원넣어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굴복하지 마세요.

 

참고로...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보험금 청구시...)

이에 대한 해결(주던 안주던)은 1달안에 해야합니다.

1달이 넘어서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지급을 해주게끔 약관에 규정되어있으니..이 내용도 참고하시고요...

 

담당자가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를 회유하러 했다는 내용등에 대해서도 자료 정리 꼭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담당자가 자꾸 뭐라 그러면...아는 후배가 언론사에 있는데..일단 그 친구에게도 부탁 드려본다고...은근 협박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참~!!! 답답합니다....응당 받아야 할 보험금을 못받고...민원넣고..협박아닌 협박을 해야하는...

작금의 사태를 도져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해당 보험회사...너무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전...이왕이면 비슷한 보장이라도 절대...해당 보험회사의 상품은 안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