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고발합니다.

제가 새마을금고에 보험을 든건 2004년입니다. 그러나 실효된걸 안건 최근입니다.

실효된때는 2007년....그런데 이때까정 그걸 몰랐을까요???

2010년 3월 목요일 동대문 상가 새마을금고에 전화를 했습니다...

정확한건 다 말씀못드리고.....

나: 제가 보험을 자동이체를 해놨는데요... 돈이 안나가서요

직원: 네. 실효가 되었는데요....

나:네? 왜요....

직원: 2007년도에 돈이 안나가서요...

나:왜 그럼 그동안 통지서를 안보내셨나요?

직원:보내드렸는데요

나: 전 못받았는데요...전화도 없었구요

주소가 우리 집이 아닌 동대문 상가 새마을금고로 되어있었다....(근데 왜 처음부터 주소가 거기로 되어있었을까요....그것도 의문이네요)

나:그럼 보험을 살려주세요...아님 제가 낸 금액 돌려주시든지요

직원: 살릴수 없고....보험중 몇퍼센트만 드립니다.

나: 왜 실효됐다고 전화 안했나요....

직원:제가 알아보고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그 이후로 전화가 안왔지요....그리고 월요일

제가 전화를 했더니.....남자직원분 하시는 말씀...

직원:15일이라서요 바쁘거든요...내일 전화 드리겠습니다.

다음날 기다렸더니 연락이 없어서...

나: 000 인데요...왜 전화안하세요.

남직원: 오늘 다 지난거 아닌데요!

나:그럼 오늘 저녁에 전화할려고 하셨나요?

남직원: 네!

참 할말이 없더군요...전 어제 바쁘다고 해서 기다렸더니....자기 편의로 하시는 새마을금고.

그리고 하시는 말씀

남직원: 1599-9000번으로 민원신고 하세요

그말을 반복하시더군요

그래서 했더니....다른곳을 전화하라해서 또 하고...

지사에 전화했더니....

(생략)

여직원: 통지서만 보내구요....전화는 의무가 아닙니다.

나: 아니...그럼 전화도 안하고....통지서도 못받고.....아님 그럼 보험실효된것을 그냥 드시게요??

여직원: 우리가 해야할일은 다했습니다. 통지서 보냈고....안찾아 가면 돈 받을 의사가 없다는 뜻이고

            전화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실효되면 전화하도록 해볼테니...000님은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게 없습니다.

 

생명을 종이한장(보험)에 쓰고 돈을 넣는것인데....새마을금고는 그게 하찮은 종이로 보이나 봅니다.

 

통지서를 한번도 못받아 받고.....전화도 한통도 받지 못했으며.....내 생명을 종이조각으로만 아는 새마을금고에 맡겼으니....참 ....어이없습니다.

 

절대로 새마을금고 보험 하지마세요.....자기들 입장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