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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가 부담스러운데 해지하고 저렴한거 드는게 나을까요?

짜로 2009. 4. 9. 09:45

올해 34세 전업주부입니다.

작년8월에 메리츠 알파플러스 0808 들었습니다

그전에 신랑(34세)과 저 종신만있던거 해지했구요.. 보장내용은 괜찮은듯싶은데요 한달에 보험료가 제껀 71,300원이에요

신랑월급이 150수준이고 외벌이라서요... 신랑도 같은걸로 들엇는데 신랑은 90,700원이구요

신랑은 추가로 정기보험으로 동양생명에 46,200 이에요..

16개월 아들은 현대해상에 37,000원 동양생명(순수보장형)15,400 원 이렇게 납부하고 있구요

 

신랑 월급에 비해 저희 보험료가 좀 오버되는거 같아서요..작년에 종신해지할때 그돈으로 신랑이랑 저랑 실비보험들자고해서

들었는데 막상 외벌이에 쪼들리다보니 제꺼를 해지하고 다시 좀 저렴하게 가입할까 싶은데요...

 

만약 부담이 되지않는다면 그냥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약간의 조정이 필요할까요?

---------[운영자 까망달 답변]-----------


알파플러스 상품이 100세만기 상품이라는 점에서 이후 추가납입이 되지 않는 적립보험금 구성이라는 부분이 산출하기 어려운만큼 최소 구성하여 준비를 하시는 것이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니십니다. 그러하니 적립보험금 구성을 살펴 최소구성으로 낮추는 것을 고려하시면 보험료를 조금 낮추실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입원비특약등의 경우 물론 첫날부터 보장을 하는만큼 유용한 특약이긴 하지만 실병원비를 보장하는 의료비특약에서 입원실료, 식대의 보장이 이루어지는만큼 보험료가 높은 입원비특약을 감액, 또는 삭제하시는 것 역시 전체적인 보험료를 낮추시는 효과를 보실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