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동생 보험을 한화손해로 가입을했던사람입니다.
설계내용은 아래 게시판에도 올린적도 있고요..
한화가 여기에서는 그리 평이 좋지는 않은것같은데... 그래서 고민입니다.
가입한건 80세만기에 실비도 3천만원,십만원으로 100세보장으로 바꾸긴 해야할것같습니다.
올 4월에 가입해 월 6만원씩 납입한 보험금액을 생각해 그냥 한화로 쭉 이어나갈지...
아님 지금에라도 다른보험사로 갈아타야할지입니다.
한화 무배당 한아름플러스 상품을 다시 견적을 받았는데... 이상품과.... 롯데손해보험은 어떠한가요?
롯데는 병원비플러스 상품이라고 되있네요...
롯데도 5년 갱신이고 100세만기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의료상해실비와 의료입/통원실비중 어느것으로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한화에서 받은건 상해의료실비로 천만원이 되있는데 일반상해의료실비로 하면 1억보장이 더 좋지않을까요?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메리츠, 그린, 한화, 롯데 중 보험을 하나도 가지고있지않은 28세 여 가 가입하기 좋은 보험사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동생 보험을 가입할때 설계사분과 시간적인 사정이있어 동생 대신 제가 대신 사인을 했었습니다.
다른설계사분은 본인이 자필서명을 하지않았으니 보험사에 품보를 걸면 그동안 낸 50여만원의 보험금을 돌려받을수있다고 합니다.
이분말론 가입해준 설계사에게 큰 피해는 없을꺼라며 꼭 그렇게 하라는데....
회사에 연락하기전에 설계사분께 미리 한번 말씀드리는게 예의같아 먼저 전화로 물어보니..... 흥분을 하시는데 피해가 설계사분에게 많이 돌아가는지요? 50여만원이면 정말 무시못하는돈이자요....
고민입니다.
50만원을 돌려받자니 설계사분께 너무 죄송하고.... 그렇다고 돌려받을수있는돈을 그냥 포기하자니 몰랐으면 몰랐을까...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드는데......
설계사분에게 얼마만큼의 큰 피해가 가는지 궁금합니다.
그분은 한화에 소속되어있는분이 아니고 다른보험사의 상품들을 함께 취급하세요...
그냥 제가 그돈을 포기하고 한화가 아닌 다른보험으로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동생이 시간이 자유롭지가 못해.... 저희쪽에서 제 사인으로 해달라고 요청을 했었거든요....
설계사분도 계속 안된다고 하시다가 설계사분이 사인하는날 물건을 잘못챙겨오시는바람에 그날 사인을 못해서 그후에 제가 대신했던거라...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건가요?
설계사분에게 말씀드리니 이건 도덕적으로 아닌것같다...라고 얘길하시는데....
전문가들 입장에서 의견좀 부탁드릴께여...
------------[까망달 답변]-------------
현재 한아름 종합 상품으로 유지를 하고 있으신데.....의료비 보장이 높아지기 전에
가입을 하셔서 고민을 하시는 군요......
우선 기존 상품의 보장 내용을 확인하여 갈아탈지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현재 한아름 상품의 경우 질병사망에 대한 의무부과가 생겨 불필요한 사망보장으로
보험료가 높아지는 점도 있겠으며 동생분 직업, 원하시는 보장, 과거병력등에 따라
그에 적합한 상품은 달라질수 있기에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상해의료비 보장중에는 일반상해의료비와 상해입원통원의료비 담보 둘중에
선택을 하여 결정을 해야합니다. 일반상해의료비 담보는 한의원, 한방병원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자기부담금 공제가 없으며 교통사고,산재사고시 치료받은 비용의 50%를
중복으로 보장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 가입금액이 천만까지이며 한사고당 180일 한도로 보장을 하는 점이 있겠으니...
동생분과 같이 젊으신 분이시라면 시간의 흐름에 따른 금액가치의 하락등을 고려하여
보장 금액이 높은 상해입통원의료비 담보로 결정을 하심이 좋겠네요~^^
동생분의 자필서명을 본인이 하시어 품보처리로 취소처리를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계약 후 3개월 전에 요청을 하셨어야 합니다...
계약을 하신지 벌써 3개월이 넘어간 시점이기에 냈던 보험료는 전부 돌려 받기어렵습니다..
50만 이라는 돈이 작지 않은 금액이고 아깝겠지만.....ㅜㅜ
까페 방침상 운영자가 먼저 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지 않으니...
자세한 사항은 운영자 선택을 하시고 도움을 요청해 보시도록 하세요~~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