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이후~▣손해보험 보장축소▣ + ▣보험료인상 불가피▣
현재까지 손해보험협회에 공지된 내용은 아니지만...일부 현장 담당자들을 통해 확인된 내용을 전하자면~
기존부터 손해보험의 보장축소 논란이 되고 있었던 사안이...드디어~ 터지기 시작한듯합니다.
일단. H화재사의 부지점장을 통해 확인된 내용은...
현재까진..입원의료비 최고 1억 / 통원의료비 최고 30~50만원으로 보장이 가능했으나~
4월1일이후부턴 입원의료의 한도가 최고 5천만원 / 통원의료비의 한도가 최고 20만원으로 조정을 하게끔 지침이 내려왔다 합니다.
실비보장의 축소는 전부터 예견됐던 내용인데...실질적인 지침확인이 된건 이번에 처음이니~
조만간 다른 보험사들도 한도 축소된 상품으로 판매를 할듯합니다.
정부입장이니...이건 뭐~ 거의 확실하다 보여지니~ 보장의 크기가 축소되기 전에...빠른 준비를 하시는게 좋겠고요~
또 한가지~!!
보장의 크기가 축소되는것과는 별개로 보험료의 인상이 불가피 합니다.
보험료는 경험생명표를 기준으로 각사마다 상품별 적용하는 이율이 있는데...
보험회사는 고객에게 보험료를 받아서...이돈은 각기 다른 재테크를 통해 돈을 불린 후~
고객의 보험금 청구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인데~
보험료인상의 중요한 변수가.......금리!!! 입니다.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이고...... 은행들도 앞다투어 금리를 하향조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보험회사의 입장에선 보험료를 더~ 걷어서 보험금 청구시 발생하는 손해율(따지고 보면 그래도 남는 장사지만~-.-;)을 메꾸려 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결국 가입자 입장에선...보장은 기존과 동일하더라도 정액보험료가 달라지기에~ 큰 손해라 하겠습니다.
보장의 내용이 축소되고...보험료가 올라갈 날짜가......그 날짜가 4월1일이후부터입니다.
(보험나이 올라가시는 분들은 2-3중 손해?)
(보험사의 회계년도는 4월이기에...공시이율이 변경됨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결론>>
보장의 내용이 축소되기전에...보험료가 올라가기전에...
보험 가입을 망설였던 분들은 3월달 안에는 보험 가입을 하시는게..조금이나마 손실을 줄이는 선택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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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으로 갑자기 3월달에 가입자가 몰려~ 설계사들도 정신없을듯하니...
월초부터 준비하셔야 비교적 상담을 편하게 받을수 있을듯하니~ 좋은 설계로 보장 든든히 구성하시기 바랍니다.